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일본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 ‘여름 고시엔(甲子園)’에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결승에 진출한 데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고시엔에 한국계 교토 국제고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며 “유니폼이 성하지 않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뛴 선수 여러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과 야구장을 돌며 여러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하며 "자주 놀러 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 스포츠필드에서 열린 리틀야구 시합도 참관했다. 초등학생 야구 선
서울시설공단은 27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초등학생 야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야구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구로구 소재 유소년 야구단 소속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캠프는 유소년들의 야구를 향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양준혁ㆍ마해영 등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4명의
'2019 현대자동차배 리틀ㆍ초ㆍ중ㆍ고 야구대회'가 15~24일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019 현대자동차배 리틀ㆍ초ㆍ중ㆍ고 야구대회'는 현대차가 주최하고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학생 야구 대회로, 학생 야구의 발전과 야구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소재 리
야구 전문 기자 출신 장윤호(56) 스타뉴스 대표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KBO는 30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개최해 장윤호 대표를 KBO 사무총장에 선임했다. KBO 사무총장은 총재 제청에 의해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장윤호 신임 사무총장은 야구계에서 잔뼈가 굵다. 1987년 일간스포츠에 입사해 야구 전문 기자로 활동
28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가운데, 첫 경기 시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와 삼성의 개막전에서는 원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출신 팬 박용현 씨 가족 3대가 시구와 시타, 시포를 맡았다. 박용현 씨의 아들 박성호 군이 시구, 아버지 박창기 씨가 시타를 하고 박용현 씨가 원년 어린이회원
프로야구 10구단 시대가 28일 본격 개막한다.
신생팀 kt위즈가 합류하는 프로야구 10개 팀은 28일 오후 2시,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치른다.
잠실에선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사직에선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광주에선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목동에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대구에서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청각장애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를 지원했다.
삼성의 박석민과 차우찬이 17일 충북 충주시 칠금동 충주야구장을 찾아 청각장애 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석만과 차우찬은 사인볼과 성금을 전달하고 야구부원들에게 내야 수비와 타격 기술, 투구 동작 등을 지도했다.
삼성은 지난 2002년 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