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학다리고등학교 3학년 백자산양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청소년 육성 유공자’ 봉사부문을 수상했다.
백 양은 지난 10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군청 월례조회에서 안병호 함평군수로부터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와 오빠를 따라 양로원과 독거노인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접한 백 양은 그
1951년 전남 함평 출신인 이용섭 정책위 의장은 학다리고와 전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 의장은 전남대 재학생 중 처음으로 행시에 합격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이 의장은 김대중 정부시절 세제실장을 거쳐 관세청장으로 발탁됐다.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국세청장에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이 의장은 TV 보도를 통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