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하와 MC몽은 지연의 컴퓨터를 전격 공개했고, 박지성 선수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컴퓨터를 보고 박 선수를 위한 즉석 애교를 부탁했다. 지연은 MC들의 성화에 “아응~”라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MC몽은 이 같은 ‘자숙 논란’의 중심에 있다. 그는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4년 만이자 2009년 정규 5집 이후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반발은 거셌다. 입국금지를 당해 10년 넘게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유승준(스티브 유)의 이름까지 거론됐다. 그의 컴백 앨범에 지원사격을 했던 백지영, 하하 등 동료 연예인들까지 비난의 대상이 됐다. ‘자숙...
28일 방송된 '투명인간'에서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MC들은 연기자 진세연을 게스트로 맞아 직장인들과 만났다. MC 강호동은 진세연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느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SBS '런닝맨'과 '강심장'에 나갔었다"고 대답했다. 진세연의 말을 듣고 있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고...
28일 방송된 '투명인간'에서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MC들은 연기자 진세연을 게스트로 맞아 직장인들과 만났다. MC 강호동은 진세연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느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SBS '런닝맨'과 '강심장'에 나갔었다"고 대답했다. 진세연의 말을 듣고 있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고...
28일 방송된 '투명인간'에서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MC들은 연기자 진세연을 게스트로 맞아 직장인들과 만났다. MC 강호동은 진세연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느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SBS '런닝맨'과 '강심장'에 나갔었다"고 대답했다. 진세연의 말을 듣고 있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고...
MC몽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들도 비난의 대상이 됐으며 그의 컴백을 환영한 하하, 백지영 등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비단 MC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이 최근 잇달아 연예계에 컴백하고 있다. 충분한 자숙에 대해서는 여전히 갑론을박의 여지가 있다.
물의를 일으켰어도 즉각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 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수년...
가수 MC몽 컴백에 대한 네티즌의 갑론을박 불똥이 하하, 데이브에게 튀었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하차 요구 등 네티즌 비난에 직면했다.
이 같은 비난은 MC몽의 과거 군 기피를 인정하지 못한 일부 네티즌에 의한 것이지만...
가수 하하, 이진 등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논스톱4’는 밴드 동아리인 논스톱 밴드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내용으로 출신 배우로는 봉태규, 오승은, 한예슬, 이영은, 이윤지, 현빈, 장근석 등이 있으며 가수 MC몽, 신화 앤디도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영화동아리를 배경으로 그려진 ‘논스톱 5’는 가수 이정, 배우 구혜선, 홍수아...
"라며 다시 한번 MC몽을 두둔하며 네티즌들을 비판했다.
특히 "몽이 한때 잘못했다고 해서 그를 비난하는 모든 방식이 다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라면서 "연예인들이 지인의 복귀를 축하하는 멘션 날렸다가 다시 지웠다는 기사를 보고, 한 마디 했습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라는 글로 네티즌들을 또 다시 비판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에 일침을 가하면서 故 신해철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때 한 네티즌은 "고영욱도 마찬가지겠네요? 몽도 유죄판결...
가수 하하, 이진 등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논스톱4’는 밴드 동아리인 논스톱 밴드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내용으로 출신 배우로는 봉태규, 오승은, 한예슬, 이영은, 이윤지, 현빈, 장근석 등이 있으며 가수 MC몽, 신화 앤디도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영화동아리를 배경으로 그려진 ‘논스톱 5’는 가수 이정, 배우 구혜선, 홍수아...
병역비리 논란으로 활동을 접었던 MC몽이 최근 5년만에 컴백해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는 것에 대해 군가 ‘멸공의 횃불’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심한 비판이 제기되자 진중권 교수가 반박한 것이다.
진중권 교수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MC몽 복귀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일부 네티즌이 그의 복귀를 응원한 가수 백지영, 하하, 김태우 등을 비난했다.
진중권 MC몽 언급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은 “정치인에 엄격하고 연예인에 너그럽게 하자는 말은 어불성설. 병역비리에 대한 책임과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 “MC몽의 신곡 가사에 고스란히 드러난 그의 이중성을 비난하는 것” “여기서...
이에 MC몽 컴백을 응원한 가수 백지영, 김태우, 하하는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으며 군가 ‘멸공의 횃불’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석훈 MC몽 응원 글을 본 네티즌은 “이석훈까지 MC몽 응원 왜 이러지”, “이석훈 정말 비난 받고 싶어서 저러나”, “이석훈 그냥 MC몽 응원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나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MC몽 복귀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일부 네티즌이 그의 복귀를 응원한 가수 백지영, 하하, 김태우 등을 비난했다.
진중권 MC몽 언급에 대해 네티즌은 “진중권 MC몽 언급 좀 이상한 논리인 듯”, “진중권 MC몽하고 친한가 왜 갑자기”, “진중권 범법자에겐 엄격이지. 연예인 정치인으로 가리는게 아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와 엠씨몽은 데뷔 때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음악 방송이나 라디오 DJ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특히 지난 2010년 SBS '하하몽쇼'를 통해 동반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하하몽쇼는 MC몽의 병역 의혹이 불거지면서 2달만에 폐지됐다.
한편 MC몽은 3일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앞서 가수 조현영과 백지영이 MC몽을 응원한 글을 삭제하거나 해명한 한 것과 달리 하하는 3일 오후 8시까지 관련 자신의 응원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하하 무한도전 하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 시간 죄를 뉘우친 친구를 응원하는 용감한 행동이다", "MC몽을 응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MC몽이 3일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 음원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백지영, 하하, 김태우 등 동료들이 그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MC몽을 향한 대중적 호불호가 여전한 가운데 그를 응원한 동료 연예인들까지 함께 비난을 받고 있다.
진중권 MC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중권 MC몽, 멸공의 햇볼이 독재정권의 군가였다니" "진중권 MC몽, 논란이...
이런 상황 속에서 MC몽의 절친으로 알려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를 공유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병역비리 지지자‘라며 비판 의사를 보였다. 심지어 그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게시판은 하하에 대한 비난 댓글로 가득 찼고, 하차 요구까지 빗발쳤다.
MC몽의 새 앨범...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조현영, 백지영
가수 백지영과 하하가 동료 가수 MC몽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 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