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니 가만히 있으라고요? 도전을 멈춰야 할 나이는 없어요.”
올해로 75세, 임재수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 바리스타는 지난달 20일 스타벅스코리아가 개최한 ‘제2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테아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임 씨가 라테아트 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출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이번 대회 수상자 중 최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연말 분위기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CJ그룹은 최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매일유업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가족을 초청해 ‘하트밀 캠페인’ 만찬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트밀’은 하트(Heart)와 밀(Meal)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만찬 행사에는 선천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차유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응원하는 '하트밀캔들'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유람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우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품업계가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늘고 있다. 1인가구 증가 등 점점 개인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천성 희귀질환을 가진 환아를 위한 식품을 개발하거나 치료비를 지원하고, 문화가 소외된 지역의 아동을 다각적으로 후원하는 등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무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갓첸코.”
‘복면가왕’에 출연한 번개맨의 정체는 스틸하트의 리더 밀젠코 마티예비치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4대 복면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준결승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과묵한 번개맨’은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우리의 밤은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