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와 기획자, 비평가, 출판인 등 사진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분야의 숨은 일꾼을 발굴하기 위해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이 주최하고 수림사진문화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수림사진문화상’이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작가상에는 ▲박홍순 ▲이재갑 ▲장숙 ▲이정록 ▲전정은 5인이 선정되었으며, 공로상에는 ▲이순심(갤러리 나우 대
필리핀에 전통문화의 한류가 전파된다.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과 공연기획사 부지화예술단은 오는 22일과 23일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전통예술공연 ‘부지화13’을 주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필리핀 나눔 공연은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인들이 지난 10여 년 동안 자비를 들여 공연 해온 행사이다. 그러나 이번 세부 공연은 수림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수림문화상
전남 영암에 재일교포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하정웅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의 이름을 딴 도로가 만들어진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서면 구림교에서 신흥 교차로까지 1㎞를 ‘하정웅路’로 지정하고 5일 명예도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길은 하 이사장의 컬렉션실이 있는 도기박물관과 ‘河미술관’앞 도로를 포함한 문화의 길이다.
하 이사장은 영암 회문리 출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