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플레이’로 인해 중징계를 받았던 윤이나(21·하이트진로)의 복귀 길이 열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8일 “2022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물의를 빚어 KLPGA 주관 또는 주최 대회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 회원의 징계 기간을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면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이나는 2022년 6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공으로 경기한 후 이 사실을 뒤늦게 신고해 물의를 빚었던 윤이나(20·하이트진로)에 대한 징계 감면 여부 판단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14일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 징계 감면 건을 다뤘다.
KLPGA는 이날 이사회 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이나 정회원 징계 감면 요청 건은 심도...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태희를 닮은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원시원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공식팬카페도 생겨났다.
한편 박결은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성현은 US여자오픈 2연패에 나서고, 우즈는 복귀 후 첫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90만 달러).
박인비는 19개월 동안 우승이 없는 전인지(24ㆍKB금융), 올 시즌 생애 첫승을 거둔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이번...
‘슈퍼스타’ 박성현(25·KEB금융그룹)은 지난해 미국으로 자리를 옮겨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했다. 그리고 1승을 더 추가해 2015년 김세영(25·미래에셋), 2016년 전인지(24·KB금융그룹)에 이어 신인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박성현은 유소연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까지 획득했다. 올 시즌 미국에 진출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하이트)이...
지난해 8월 캐나디언 위민스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약 9개월만에 우승했다.
박성현이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1개 대회에서 6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물꼬를 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