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방문의 해' 예산 178억 원…전년 대비 78억 증액연중 개최되는 K-컬처 행사…전국에서 즐기는 한국 관광 추진유인촌 "한국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의 키워드는 'K-컬처'다.
15일 문체부는 K-컬처
2023롤드컵, 이달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항저우AG 금메달’ 한국서 개최라이엇게임즈, 팝업 스토어ㆍ광화문 팬 페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준비온라인서 대회 결과 예측하는 ‘승부의 신’ 이벤트도…최대 신화급 스킨 7종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2023리그오브레전드(LoL)월드챔피언십(롤드컵)이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개최된다. 라이엇게임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이 관광 1번지 서울 명동에 돌아왔다. 2017년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여객선 단체고객 150여 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해 면세쇼핑을 즐겼다. 이들은 중국 산둥성 위해항과 경기도 평택항을 오가는 카페리(Car Ferry)인 뉴그랜드피스
말 많았던 '잼버리'...폭염·위생 문제로 파행전국 '체험 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시간도
1~12일 전북 새만금을 포함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진행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세계잼버리)가 12일 막을 내렸다. 폭염과 위생 문제, 전국서 이뤄진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피날레'였던 K팝 콘서트까지 12일 간의 잼버리를 돌아본다.
시작부터 '폭염'
성북구 투어 나선 대만 대원들고려대 기숙사서 휴식 취하기도종각서는 덴마크 대원들 ‘K팝’ 체험
“서울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새만금에서는 모래뿐이었는데 여기는 나무도 있고 대학 캠퍼스도 예쁘네요.”
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애기능터에서 만난 대만 스카우트 대원 베기(17)양이 웃으며 말했다. 왜 서울이 더 낫느냐는 질문에 베기 양은 “너무 더웠다”며 살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관광업종의 기업과 협회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정부기관을 비롯해 관광기업 대표, 관광업종별
정부가 2023년과 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관광은 문화, 경제, 외교, 환경, 안전 등 모든 분야가 집약된 산업이자 국제수지의 중요한 축"이라며 "정부는 민간과 합심해 우리 관광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5대 수출산
17일 서울 중구 다동 복합문화공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복문화주간 행사 일환으로 전시된 어린이 전통한복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이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