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거래일 대비 7.89% 오른 4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이날 오후 1시 12분 공시를 통해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적용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엔허투(Enhertu)의 피하주사(SC)제형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장
크레오에스지는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면역항암제의 제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크레오에스지는 MOU를 기점으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알테오젠과 관련 추가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양사가 히알루로니다아제 ‘ALT-B4’를 활용해 면역항
알테오젠은 자사가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물질 특허 미국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20일 ALT-B4의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 결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건은 ALT-B4와 관련한 두 번째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이다.
이 특허는 알테오젠의 PH20 변이체인 ALT-B4의 차별성과 개선점을 제시하고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 산하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CDE)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당시 블루오션 시장이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심이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주요 블록버스터 항암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알테오젠·레인보우로보틱스 키운 기술특례상장, 20년간 무엇을 남겼나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①]
최근 투자자들 사이 기술특례상장은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상장 당시 목표한 실적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주기도 하고, 기술특례상장 요건으로 상장될 예정이었던 한 기업은 한국거래소 출범 후 처음으로 상장예비승인 취소 사례로 기록되는 등 좋지 않은 인식이 퍼지
알테오젠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술 독점 계약금과 기술용역 매출이다. 올해 2월 MSD와 키트루다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알테오젠(Alteogen)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1분기에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3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알테오젠은 이번 1분기 실적상승의 주요 원인은 지난 2월 미국 머크(MSD)와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통계적 유의성 달성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에서 모든 용량(120mg/240mg/320mg)이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자궁내
알테오젠은 테라자인과 피하(SC)제형을 위한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피하제형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히
셀트리온, 첫 미국 신약 ‘짐펜트라’ 출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허가받았다.
짐펜트라는 현재 출원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알테오젠은 MSD와 지난달 22일 체결한 계약 변경에 대한 계약금 2000만 달러(264억 원)를 수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기존에 MSD와의 비독점적 계약을 Pembrolizumab제품군에 대해 독점적 라이선스 사용권을 부여하는 계약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계약금으로 2000만 달러를 3월 25일까지 입금받기로 했으며 이에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에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생산을 위한 추가 위탁생산공장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알테오젠은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고, 하이브로자임( HybrozymeTM)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피하제형 치료제들의 시판 전 안정적인 히알루로니다제 공급망을
국내 바이오기업이 기술이전에 대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수익을 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구개발(R&D) 기반의 바이오산업 특성상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중요한 수익이다. 따라서 기술이전에 따른 매출은 가장 이상적인 구조로 평가된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이 매년 기술이전에 대
알테오젠은 특허법인으로부터 ‘FOLR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에 관한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수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2019년 PCT 출원을 한 이후, 특허 허가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특허 내용과 관계된 FORL1(FRα, Folate receptor alpha)은 난소암 및 유방암, 폐암, 신장암 등 특정
바이오 의약품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피하주사(SC) 제형 변형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기술의 파트너사가 추가 위탁생산공장(CMO)을 요청해 3개월 내 추가 CMO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2020년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 파트너사는 히알루로니다제(ALT-B4)와 혼합한 항암 항체 의약품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PH20 의 변이체인 ALT-B4와 각 항체의약품의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결정을 통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알테오젠이 지적재산권 보호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확장을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사는 약 10년간 55개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이에 대비해
알테오젠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가치 부각이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는 1일 알테오젠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지난 6월 최대 4조70000억 원 규모의 SC 제형 변형기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