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ALT-B4가 기존 재조합 PH20과 다른 점을 밝히고, 진보된 기술이라는 것을 공인받은 것에는 의미가 있다”라며 “알테오젠은 지속해서 히알루로니다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강화하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그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특허...
ALT-B4는 하이브로자임 원천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독자적인 히알루로니다제다.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해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두 가지 사용법이 있다.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3개의 글로벌 기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알테오젠의 ALT-B4는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독자적인 히알루로니다제다.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하여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2가지 사용법이 있다.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하는 용도이며, 올해 2월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현재 약 1조 원의 시장으로 추산되는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 시장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증이나 부종의 관리 혹은 약물 흡수를 빠르게 하는 데 사용된다.
대원제약, 짜 먹는 진통제 ‘파인큐...
알테오젠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와 허셉틴 두 가지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각각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등 연구개발의 결실이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첫 자체품목인 테르가제의 시판 및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사용된 피하제형 치료제들이 상업화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현재 약 1조 원의 시장으로 추산되는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 시장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증이나 부종의 관리 혹은 약물 흡수를 빠르게 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기존 시판 중인 히알루로니다제들은 소나...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통해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ALT-B4’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알테오젠을 포함한 전 세계 두 기업만 가능하다.
이 회사는 2014년 기술특례상장 덕분에 상장했으며, 2016년 이후 적자를 이어오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 덕분에 2025년 영업이익 637억 원, 2026년엔 3562억 원을 기록할...
알테오젠은 올해 2월 MSD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기술 ‘ALT-B4’의 계약을 비독점에서 독점으로 변경함에 따라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72억 원)를 받았다. 또 파트너사와 체결한 생산 관련 기술용역 330만 달러(약 45억 원)를 수령했다.
올해 1분기에는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 이후에는 계획된 기술료가 없어 올해...
회사는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 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이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향후 자체적인 제품 출시와 파트너사가 임상을 진행하는 품목이 시판되면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체...
알테오젠은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Tergase®),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 자체 개발 품목이 각각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향후 알테오젠이 지속가능한...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피하제형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RSV 백신 임상 1상 첫 투여
유바이오로직스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백신 ‘EuRSV’의 국내 임상...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피하제형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가 ADC 혹은 저분자화합물 등 다양한 치료제에서 사용되는 확장성을 기대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알테오젠은 이번 발명의 등록을 통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다방면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특허는 여태까지 5개 국가에 등록됐으며 출원 중인 주요 국가들에도 심의를 걸쳐 등록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항체치료제 개발사와 원활한 협업을 하기 위해 독점권을 보장할 수 있는 특허를 미리 취득해안정적인...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제형변경 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독점적 지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이런한 노력의 일환으로 권리가 확장된 청구항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다. 알테오젠은 기존 또는 개발되고 있는 항체를 포함한 다양한 의약품에 특허를 청구했으며, 향후 Hybrozyme...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으로 여러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하고 있다. 지금까지 4건의 기술이전으로 7조 원에 달하는 계약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머크의 키트루다 SC제형 계약을 비독점에서 독점으로 변경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인체 내 피하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다. 피하조직의 투과성을 높여...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은 현재까지 4개의 글로벌 기업에 기술수출됐다. 현재 품목허가용 임상시험에 착수한 두 개 품목을 통해 기술의 입증 및 상업화를 진행 중이다.
오스코텍 ‘세비도플레닙’,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오스코텍은 면역혈소판감소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SYK(Spleen tyrosine kinase) 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테오젠의 피하제형변경 플랫폼 기술인 하이브로자임은 PH20에 기반한 변이체다. 이번에 알테오젠이 개발한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는 PH20과는 다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하여 개발됐다.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는 현재는 항체의약품에 주로 사용되지만, ADC 혹은 저분자 화합물 등 다양한 치료제로 확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항암제의 효과를 높이기...
한편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은 현재까지 4개의 글로벌 기업에 기술을 수출했다. 현재 품목허가용 임상시험에 착수한 두 개 품목을 통해 기술의 입증 및 상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당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연장하고, 피하제형 변경 플랫폼의 기술장벽을 추가해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이 대표적인 바이오베터 플랫폼이다. 하이브로자임으로 지금까지 4건의 기술이전을 했고, 계약 규모는 7조 원에 달한다.
바이오베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제품과 차별성 때문이다. 효능과 편의성 개선은 물론 개발비용과 기간도 절반가량 줄어든다. 또 독자적인 특허가 인정돼 오리지널 특허...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제대로 된 바이오기업이 되기 위해 지식·경험·노하우·자금 갖춰가고 있어”
“글로벌 빅파마는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이를 회피하고 연장하기 위해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꾸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SC 제형이 오리지널, 기존 IV 제형은 바이오시밀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