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COVID-19) 예방 DNA 백신 GX-19를 사람에게 첫 투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1일 식약처 승인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IRB승인을 동시에 받은 후 낸 첫 성과다.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예방백신 GX-19의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탐색하기 위해 건강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제넥신과 항암 병용요법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대표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과 ‘하이루킨-7(GX-I7)’ 간의 병용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암 종의 치료 효과 개선을 시도한다.
메드팩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
제넥신이 개발한 코로나19 DNA 백신 ‘GX-19’가 인체 투여에 착수한다.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GX-19의 1/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GX-19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탐색한다.
제넥신은 건강한 성인 40명에게서 두 용량으로 1상을 진행하고
제넥신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2a상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40명에서 두 용량으로 1상을 진행한 후, 2a상 단계에서 한 가지 용량으로 위약군 포함 150명에게서 안전성 및 항체형성효력을 평가하게 된다.
제넥신은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 DNA 백신개발
제넥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2a상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40명에서 두 용량으로 1상을 진행한 후, 2a상 단계에서 한 가지 용량으로 위약군 포함 150명에게서 안전성 및 항체형성효력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시험실시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이다.
제넥신은 미국에서 하이루킨-7 개발을 주도하는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하이루킨-7 (GX-I7)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루킨-7의 임상 1상 시험은 경증 코로나19 감염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하이루킨-7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다기관, 이중 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연구다.
제넥신은 혁신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하이루킨-7(GX-I7)이 교모세포종 적응증으로 중국 식약처(NMPA)로부터 임상2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중국 임상2상시험은 제넥신으로부터 하이루킨-7의 중국 권리를 취득한 미국 나스닥상장사인 아이맵(I-Mab)과 공동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맵은 지난 2017년 12월에 T 세포 증식에 필수불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대회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암 정복에 나선 국내 상장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어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ASCO는 오는 14일 오전 6시(한국시간) 이번 학술대회에서 채택한 초록(Abstract)을 공
제넥신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하이루킨-7과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투르다 병용 임상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초록은 한국시간 14일 오전 6시에 미리 공개된다.
이번 연구는 진행성또는 재발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에게 하이루킨-7과 키투루다를 병용 투여한 임상1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제넥신에 대해 본격적인 임상 결과 발표로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3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낮췄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개최가 8월로 연기된 AACR(미국암학회)가 최근 온라인 형식으로 4월 27~28일, 그리고 6월 22~24일 2번에 나
제넥신은 글로벌 최대 항암 학회인 ASCO학회로부터 포스터 발표에 대한 최종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발 및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루킨-7 (GX-I7)과 머크(MSD)사의 면역관문억제제(anti-PD-1) 치료제 키투르다를 병용 투여하는 공동 임상 연구로 임상1b/2상 연구의 예비 (preliminary) 결과를
하나금융투자는 12일 AACR(Annual Meeting 2020)의 연기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한 것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망 관련주로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제넥신, 메드팩토 등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오는 4월 24~2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AACR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의 조짐을 보
제넥신의 관계사인 미국 소재 네오이뮨텍은 항암치료를 받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이루킨-7과 백신의 병용임상시험에 대해 지난 13일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이번 미국 FDA의 승인은 전년도 승인 받은 임상계획서에 최적 임상용량으로 승인 받은 것이며, 제넥신은 별도로 한국과 중국에서 노년층을
제넥신이 중국에서 개발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DNA백신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은 올해 2상을 완료하고 2021년 조건부 허가신청에 돌입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에서 임상 3상이 끝난 PD-1 면역관문억제제의 국내 판권을 확보
제넥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임상단계 주요 파이프라인 하이루킨-7 및 HPV 치료백신 GX-188E의 개발 현황에 대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하이루킨-7은 지난해 11월 SITC 학회에서 고형암 단독투여 임상 1b상 중간 결과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말기암 환자
제넥신이 미국 관계사(지분율 25.43%) 네오이뮨텍의 머크 ‘키트루다 병용’ 면역함암제 공동개발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2300원(4.31%) 오른 5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날 재발·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가 보유한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KEYTRUDA, pembr
"툴제넥신은 2022년까지 미래신기술을 연구하는 R&D 전략위원회에 4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다. 특히 이중 1500억원은 차세대(동종) CAR-T, 이중항체, 유전자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에 집중 투자하겠다."
성영철 제넥신 회장은 오는 9월 출범하는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법인 '툴제넥신'의 미래 비전과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두 회사는 지난달 전격적인
제넥신은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을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제넥신이며,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존속법인의 상호는 주식회사 툴제넥신(ToolGenexine, Inc.)이 될 예정이다.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 진행,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전암 치료 유전자
국내 신약개발기업 제넥신이 유전자교정기업 툴젠 합병을 추진한다.
제넥신은 19일 공시를 통해 툴젠을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후 존속회사는 제넥신이며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존속법인의 상호는 주식회사 툴제넥신(ToolGenexine, Inc.)이 될 예정이다.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