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당이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허위 폭로 영상을 올려 폐업까지 하게 만든 유튜버 ‘하얀트리’가 또 다시 한 국숫집을 저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국숫집 사장이 하얀트리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2월 하얀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국숫집에 방문했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하얀트리는 식당의 대표 메
대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가 자사 소속의 유튜버 '하얀트리'와 계약을 전격 해지했다.
하얀트리는 최근 한 음식점에 대해 "음식을 재사용한다"라며 허위 영상을 공개해 비난을 받아온 장본인이다.
기업 샌드박스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우리는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인 콘텐츠 제작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오늘부로
유튜버 하얀트리가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얀트리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유튜브 댓글 창을 막아 놓은 상황이다. 하얀트리는 ‘간장게장’ 식당 논란 이후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차단한 것.
하얀트리는 지난 7일 대구에 위치한 무한리필 간장게장의 위생상태를 지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새로 받은 게장에 밥알이 들어있던 사실을 직
유튜버 하얀트리의 사과영상이 화제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버의 허위사실 방송으로 간장게장을 재사용하는 식당으로 낙인 찍혔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간강게장 무한리필 전문점 운영자로 유튜버 하얀트리가 자신의 방송에서 간장게장 재사용을 언급하며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하얀트리가 재사용을 의심한 이유는 두 번째 접시에서 '밥알'
SK텔레콤이 유튜버들과 함께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유튜브 콘텐츠 ‘소빅(SOVIC)’ 조회수가 한달 여 만에 300만 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과 행복나래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한 유튜브 ‘소빅(SOVIC)’ 콘텐츠 총 50여 편의 조회수가 3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소빅’은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