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5일 충청남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에코업 페어’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에코이앤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환경 분야 연구 개발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명 한화 건설부문 인프라사업본부장, 김영진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
DL이앤씨가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3개의 하수처리시설을 최신 고도처리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시설로 현대화·집약화·지하화하는 프로젝트다. 시설 노후화로 민원이 이어졌고,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커져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DL이앤씨는 2019년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한화 건설부문은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도약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쌓아온 수처리 기술력과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을 주도하는 친환경 디벨로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20일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1조 원이 넘는 규모
금호건설이 21일 경북 경주시와 공동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하수처리기술이다. 기존 하수처리기술을 개량 연구해 완성한 이 공법을 활용하면 하천 오염물질을 한층 더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지
금호건설이 하천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을 개선한 하수처리기술을 개발해 환경부의 인·검증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환경부로부터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하천이나 호수 내 존재하는 질소(N)와 인(P)을 효율적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최대 상하수도 사업자 템즈워터(Thames Water)로부터 길퍼드 하수처리장 이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엔퓨어는 영국 밤 누탈(BAM Nuttal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계약자로 사업에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1800억 원 규모다.
두산엔퓨어 컨소시엄은 영국 런던 남서부 길퍼드에
금호건설과 경북 경주시는 2일 '고도 하수 처리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연구협약을 맺었다. 양측 협력을 통해 경주시가 자체 개발해 온 하수 처리 기술을 보완, 고도화하기 위해서다. 양측은 하수 처리 이론 정립과 실험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1990년대부터 하수 처리 산업에 진출, KIDEA, KUMHO-MBR 등 하수 처리 기술을 개
롯데건설이 물 사업 분야 시공과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하수처리시설의 수질 정화 성능을 향상하고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굵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해 하수를 처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호기성 그래
롯데건설은 태영건설, 블루뱅크는 수처리 신기술을 공동연구 개발해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 (제537호)’과 검증(219호)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AGS, Aerobic Granular Sludge)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한 하폐수고도처리기술로 국내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
롯데건설은 최근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 위치한 곡현·손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현장에서 차세대 하수처리기술 테스트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설은 국내 최초 호기성 그래뉼 슬러지(AGS, Aerobic Granular Sludge) 기술의 상용화 전단계로 하루 150톤(t)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AGS 하수처리기술은 모래알 정도의 크
삼성엔지니어링은 바레인 무하락에서 3년여간의 하수처리플랜트 공사를 마무리하고 25일(현지시각) 준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쉐이크 칼리파 바레인 수상을 비롯해 에쌈 칼라프 바레인 건설부 장관,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완공한 무하락 하수처리시설은 바레인 최초 민자방식으로 발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내 최초로 하수처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자성체 이온교환수지’개발에 성공했다.
KTL은 에코원테크놀로지와 함께 하수 내 질소, 인을 제거하는 자성체 이온교환수지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성체 이온교환 수지는 기존 이온교환효과에 자성이 더해져 응집, 침전효과가 탁월해 수중 오염물질 제거에 용이한 합성수지
두산중공업이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확대한다.
두산측은 13일 세계 정상수준의 전처리 설시설계를 비롯한 수(水)처리 기업인 영국의 엔퓨어(ENPUR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1970년대 초 설립돼 영국 버밍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퓨어는 세계 정상 수준의 전처리 설비 설계와 제작 기술, 상·하수처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두산측은 밝혔다.
엔퓨어는
극동건설은 웅진컨소시엄(극동건설,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그린엔텍)이 남양주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을 테스트베드로 구축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남양주시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의 용역을 받아 추진 중인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웅진컨소시엄은 하루 2만톤 하ㆍ폐수 처리가 가능한 남양주시 하수처리장을
한화건설이 ‘2008 시공능력평가’에서 12위를 차지, 작년 14위에서 2계단 순위가 올랐다. 이는 최근 3~4년 간 주택 재개발 및 대규모 개발 사업 확대와 해외사업 호조에 따른 결과란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한화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인 1만2000세대 인천 에코메트로의 성공적인 분양과 파주 운정 복합단지 PF 사업 수주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혁
한화건설은 440억원 규모의 미군기지의 토양오염정화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토양오염정화 사업은 반환된 미군기지의 토양과 지하수를 주거지역 수준으로 정화해, 일반용도로 사용 가능하도록 토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한화건설은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수주한 환경오염정화사업 2-1공구는 환경관리공단이 국방시설본부로
한화건설이 국내최초로 순수국산기술을 이용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기술'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명칭이 '자동제어 폭기방식에 의한 침지식 정밀여과막을 이용한 정수처리 기술'인 이 기술은 미세한 세공을 갖고 있는 분리막(membrane)을 이용해 물 속에 내재돼 있는 각종 오염물질 및 병원성 세균을 완벽하게 처리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