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물 사업 분야 시공과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하수처리시설의 수질 정화 성능을 향상하고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굵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해 하수를 처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호기성 그래
롯데건설이 28일 경북 포항지역의 각종 하수를 정수해 공업용수로 재활용하는 아시아 최대의 하수 재이용처리 시설의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현장에서 열린 이 날 준공식에는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 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