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폐회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참가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1952년 ITU에 가입한 이후 최초로 고위 선출직인 표준화총국장을 배출하고, 주요 의제가 채택되는 등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7일 전권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폐회식이 열렸고 이 자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각국 대표단 등 총 1000여 명이 자리했다.
폐회사를 통해 최양희 장관은 "ITU 설립 15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전권회의를 개최한...
한편 폐회식은 각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준비 과정과 3주간 회의 내용·결과 등을 담은 영상 상영,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환송사,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의 폐회사, 대표단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2007년 사무차장으로 선출된 뒤 재선에 성공, 8년간 하마둔 뚜레 현 사무총장을 보좌해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정보격차 해소와 ICT 분야 국제협력 증진에도 일조했다.
자오 사무총장 당선자는 이날 오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면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ITU 운영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 에볼라 바이러스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하마둔 뚜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이 ICT를 활용해 에볼라 확산을 막아내자고 주창했다. 뚜레 사무총장이 ICT 기술 경연장에서 ICT와 관련이 없어보이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직접 언급하자 일각에서 그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했다.
뚜레 총장은 20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2014...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이 에볼라 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하마둔 사무총장은 20일 11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4 ITU 전권회의' 개회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로 인해 5000명이 사망했다”며 “지나주 세계 보건기구는 보다 더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을경우 앞으로 2개월 내 아프리가 내에서는 1주에 1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ITU 전권회의' 오늘 개막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이라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부터 3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전권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등 국내외 고위 인사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170여개국 3000여명(장·차관급 140여명 포함)의 대표단이...
전권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등 국내외 고위인사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170여개국 3000여명(장·차관급 140여명 포함)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4년마다 열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의 ICT 분야 장관이...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에볼라 발병국 대표단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동시에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ITU 전권회의는 전 세계 190여개국 대표단 3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UN 산하 ICT 분야 최고...
기념식에 참석한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전권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ICT 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ICT 발전의 모델이 되는 한국이 우수한 조직력으로 내년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비교적 적은 규모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지만 내년에는 ITU 전권회의와 연계해 세계 각 국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등 개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을 비롯해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원)생 참가자 50여명, 참관단 40여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하마둔 뚜레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 이브 레테름 OECD 사무차장, 마치에 포포츠키 유럽대외관계청 사무차장 등 주요 지역·국제기구 대표도 참석한다.
서울총회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 해킹 등 사이버 관련 최대 현안을 비롯해 경제, 사회, 보안, 국제안보 등 사이버 문제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5차례 전체회의와 6개...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강성모 KAIST 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주요 이슈로 제기된 전자폐기물 문제를 논의하고 최종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어 21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4 ITU...
아울러 로고 확정을 위해 지난달 제네바에서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및 고위급 관계자와 최종 협의도 마쳤다.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은 이번 공식 로고에 대해 “전세계 193개 회원국 ICT 최고위 리더들이 모이는 전권회의의 취지와 의미를 한국의 전통 요소를 활용해 혁신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면서 “한국의 전권회의 준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회의 개막 연설에서 “표준과 특허 시스템은 둘 다 혁신을 촉진하려는 것이지만 둘 사이의 관계가 복잡하고 가끔 적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며 “요즘 전 세계적으로 표준 필수 특허와 관련된 소송이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노키아·삼성전자 등 세계 유수의 정보통신...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제19차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면담에서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은 “ITU개발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ICT 선도국 한국이 전권회의를 개최하게 돼 모든 회원국이...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대표단은 4일 오후 스위스 제네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본부에서 열리는 2012년 이사회(Council)에 참석해 하마둔 뚜레(Hamadoun TOURE) ITU 사무총장과 면담했으며 아울러 우리나라의 2014년 ITU전권회의 준비상황을 개막식에서 발표했다.
ITU 이사회는 당해 연도 ITU 주요 정책 의제, 재정 및 인사정책 등을 검토ㆍ승인하는 연례 회의로 193개...
최 위원장은 페르난도 보르혼 피게로아(멕시코) 전권회의 의장, 하마둔 뚜레(말리) ITU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ITU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 전권회의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지난 1989년부터 연속 5회 ITU 이사국으로 선출된 한국이 계속해서 이사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번 ITU 이사국...
UN 주도로 ICT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방안을 연구하는 국제 논의의 장인 ITU '기후변화 특별연구반'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해 7월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에게 제안해 이번에 공식 출범하게 됐다.
강성철 과장의 부의장 피선은 IT강국인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또한 다보스 포럼 참석 이전인 24일 오전에는 제네바에서 하마둔 뚜레(Hamadoun Toure) 신임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정보격차 해소, 디지털기회지수(DOI) 개편 등 정통부-ITU 간 향후 공동협력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보스 포럼 기간중에는 구글, AMD, HP 등 글로벌 IT기업 CEO와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