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흥미로운 볼거리로 고객에게 ‘최고의맛’을 제공하는 식품문화 축제다. 올해는 청년 스타트업의 발굴을 통해 식품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해 선보이며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익산 하림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팀들은 9월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총 상금 1억1250만원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수준 높은 실력자가 다수 참가하며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9월 'NS푸드페스타' 현장에서 자연의 신선함이 최고의 맛으로 이어지는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하림 퍼스트 키친은 육가공 제품과 육수, 소스를 만드는 K1(Kitchen1), 면류를 생산하는 K2, 백미밥 등 즉석밥을 만드는 K3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공장이 가동된 지 3년여인 만큼 최신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자랑했다. 박스 포장 하나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뤄졌고 공장 천장에 설치된 파이프들은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러 공간을 오가며 소스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서 14~15일 열려
야외 행사장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파는 잼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식 판매가 시작되면 바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친구들과 행사 부스를 돌아다니며 익산에서 나고 자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본 진영순(51) 씨는 맛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진 씨는 친구들과 행사장에서 ‘미식 관광’을 하고 있다며 다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NS홈쇼핑,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15일, 1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를 통해 가루쌀 알리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가루쌀은 밀과 비슷하게 건식 제분이 가능해 가공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배 기간이 짧아 이모작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경제성 높은 새로운 품종이다....
하림 퍼스트 키친에서는 약 100종의 가정간편식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자사 제품을 HMR 대신 '가정식 그 자체'라는 의미를 담아 'HMI(Home Meal Itself)'라고 이름 붙였다. 하림 관계자는 "공장 부지 안에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며 "공장이 완공된다면 신선한 재료를 쓴 제품을 더욱 빠르게 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 더미식은 이정재와의 재계약을 발판으로 반등을 노린다. 올해 9월 더미식 밥 생산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전북 익산소재 퍼스트키친 밥 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최근엔 한우사태곰탕, 갈비탕 등 더미식 국·탕·찌개 7종을 출시했다. 더미식 라인업의 네 번째 상품이다. 신제품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가열 공정 최소화가 적용됐다. 또한...
이를 위해 전북 익산에 있는 퍼스트키친 밥 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그럼에도 하림의 고민은 계속 깊어지고 있다. 신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림은 더미식 밥 출시 이전에 지난해 ‘더미식 장인라면’을 선보였다.
더미식 장인라면은 육류 재료와 버섯, 양파 등 각종 양념 채소를 20시간 끓여...
이에 하림은 전북 익산 함열읍에 있는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밥 공장(K3)의 생산라인을 증설해 더미식 밥 생산을 확대한다.
퍼스트키친 공장은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구현해야 한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이 담긴 가정간편식(HMI: Home Meal Itself) 전초기지로 지난 5년간 5200억 원을 투자해 12만3429㎡(3만6500평) 규모로 지어진 바 있다....
하림은 전북 익산에 5400억 원을 투자해 하림 푸드콤플렉스(퍼스트키친) 공장을 준공하고 ’신선한 자연 재료로 최상의 맛을 낸다‘는 식품 철학 아래 인공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올 상반기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5개국 수출을 계기로 올 하반기에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일본에도 장인라면...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이라고도 불리는 이 일대는 하림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닭고기 생산공장 ‘하림닭고기 종합처리센터’를 주축으로 즉석밥, 라면, 육수 등을 만드는 ‘하림 퍼스트키친’, 하림이 1호로 들어선 국가 식품클러스터 단지가 삼각형을 이루며 하림그룹을 떠받치고 있다.
◇일평균 생산 닭 45만 마리…"삼복 땐 100만 마리로 치솟아...
닭뿐 아니라 돼지, 소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다"라면서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림의 '퍼스트 키친'도 구축했다. 메인 공장에서 육수를 만들면 바로 옆 라인에서 조립을 하는 식이다. 조만간 소비자에게 바로 공급할 수 있는 첨단 소비자 물류센터를 기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