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았다. ‘병(丙)’은 붉은색을 ‘신(申)’은 원숭이를 상징한다. 말 그대로 ‘붉은 원숭이’의 해. 60년에 한 번 돌아오는 해다.
인간과 가장 닮은 원숭이는 십이지를 상징하는 동물 중 재주가 많고 영리한 것으로 여겨진다. 변화도 좋아한다. 또 사회성이 뛰어나고 무리에서 나서는 것을 즐겨 원숭이띠는 경영인에 어울린다.
우버테크놀로지는 KEB하나은행, 하나캐피탈과 공동으로 우버택시 및 우버블랙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경훈 우버코리아의 대표와 오광준 KEB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본부장, 장상열 하나캐피탈 장상열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우버의 일반 택시 서비스인 우버택시와 고급 택시 서비스
국내 ‘금융권 차세대 전산 망 구축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면서 상대적으로 투자가 적었던 제2금융권 기관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특히, 저축은행들의 차세대 전산 망 시스템 구축 바람이 거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솔로몬, 신라상호, 제일, 토마토저축은행 등에 이어 현대스위스와 프라임저축은행 역시 프로젝트 준비에 나서는 등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