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올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매월 적립된 카드 포인트를 적금으로 자동 불입하고 추가 금리까지 제공하는 ‘하나 씨크릿 적금’과 ‘하나SK 씨크릿 카드’를 제시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하나 씨크릿 적금은 30만좌에 9000억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하나 씨크릿 적금은 카드 포인트로 자동이체되는 금액을 포함해 월 300만원까지 자유롭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요새처럼 금융시장이 불안정할 때는 더욱 그렇다.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높은 금리를 포기하고 싶진 않다.
하나은행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유동성과 고금리, 각종 혜택이 제공되는 상품들을 속속 출시했다.
우선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한 뒤 단기에 중도해지 하더라도 MMDA 수준의 높은
하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3년제 최고 연 5.1%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꿈나무 적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 꿈나무 적금’은 어린이들이 원하는 문구가 나만의 적금 상품명이 되어 ‘냉장고나라 코코몽’ 만화 캐릭터 통장에 인자되고, 특별 제작된 ‘하나 칭찬 스티커북’으로 저축을 하거나 칭찬을 받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는 매월 최대 5%까지 적립된 카드 포인트를 적금으로 자동불입 해주고 추가금리 혜택까지 제공하는 ‘하나 씨크릿 적금’과 ‘하나SK 씨크릿 카드’를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 씨크릿 적금’은 카드 포인트로 자동이체 되는 금액을 포함하여 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하는 개인고객 대상의 2~5년제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