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금융은 지난해 부터 하나은행의 PB(프라이빗뱅킹) 점포에 하나대투증권의 IB인력도 합류해 ‘PIB복합금융점포’로 개편, IB(투자은행)업무도 가능하도록 했다.
하나금융의 PIB복합금융점포는 현재 10개로 올해 내 7개를 추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PIB복합금융점포는 자산가들의 자금을 관리하다가 기업 영업 부서와 연계해 고객이...
하나대투증권 강남지점은 하나대투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내 및 해외투자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총 3개의 파트로 구성, 진행 된다. 첫 강의는 2시부터 3시까지 ‘국내 및 해외선물 투자전략’을 주제로 원혜남 강사가 진행한다. 강사는 각종 경제TV와 케이블TV에서 황금연못이라는 필명으로...
이 랩의 가입 금액은 5000만원으로 증권 및 은행 등 고액 자산가들이 밀집한 청담동 PB지점 등 강남 자산관리전문 지점을 대상으로 마케팅이 진행중이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블랙크레인캐피탈의 자문을 받아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추구한다”며 “저성장 저금리 국면 등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성과가 입증된...
같은 기간 현대증권(18개), 하나대투증권(10개), 우리투자증권(8개) 등도 지점을 축소했다. 중소형사 중에서는 HMC투자증권(11개), NH농협증권(8개), 동부증권(7개), 유진투자증권(5개) 등이 지점을 줄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권사들의 지점 통폐합은 계속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 기존 95개 지점을 72개 지점으로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방에서 찾아오는 고객을 위해 강의장을 강남에서 영등포로 변경했으며 개별상담에 대한 호응이 높아 상담시간도 확대했다.
강의는 시카고은행(FNBC) 외환딜러 출신이며 의 저자인 하나대투증권 훼미리지점 김용태 상무가 양방향 대화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인별 실거래를 분석하여 진단과 처방을 하고 자신만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시스템을...
하나대투증권은 훼미리지점(지점장 박순장)에서 해외선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지역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268 방배삼호상가 2층)에서 오는 26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2시간 소요) 열린다.
강의는 훼미리지점 김용태 상무가 진행한다. 그는 시카고은행(FNBC) 외환딜러 출신이며 의...
하나대투증권 강남중앙지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강남중앙지점 객장에서 고객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태풍의 눈’ 매매기법으로 시장에서 주목 받았던 트윈인베스트먼트 추정식 대표가 강사로 나와 ‘2013년 하반기 주도주 발굴 비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추 대표는 이날 시기별 주도주 패턴을 찾는 방법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미선 하나대투증권연구원은“원자재 가격 약세로 브라질은 타격을 입었지만 대미 수출 비중이 78%에 달하고 공산품 위주로 수출하는 멕시코는 미국 경제 회복의 최대 수혜 국가”라고 설명했다.
고액자산가의 필수 상품이던 브라질 국채인기가 주춤한 것도 멕시코 국채가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다.
아울러 멕시코 채궝늬 수익률은 연초 4%대에 머물던 10년 만기 국채...
하나대투증권의 강남지역 지점에서 100억원대에 이르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자들은 법적대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삼성동 지점 A차장이 고객의 돈을 모아 1년여 동안 주식거래를 하면서 100억원대의 투자손실을 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제기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는 A 차장은 지난 17일부터...
지난 2008년 문을 연 하나대투증권 청담지점은 신예작가부터 유명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공간에 설치해 VIP고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예술에 조예가 깊은 전병국 청담지점 센터장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녹아든 이 공간은 강남 일대에서 혁신적인 점포로 입소문을 타고 현재 고객 자산이 2조8000억원에 이른다. 자산 규모만으로 보면, 중소형 운용사가...
김정옥 하나대투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현재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정지출을 조금 줄이고 노후대비가 가능한 연금 등의 상품 가입을 추전한다”고 강조했다.
◇저금리시대 다양한 증권사 상품 추천 = 또한 5인의 PB들은 김씨의 투자 상품 가운데 예적금 비중이 과다하다고 지적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금리...
실제 하나대투, 우리투자, 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대형증권사들의 강남 지점에선 금 값 폭락과 관련 금 펀드나 금 관련 DLS 해지 보다는 추가 가입을 저울질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곽상준 신한PMW 압구정센터 PB팀장은 “가끔 손절매와 낙폭과대에 따른 투자전략 문의 전화가 눈에 띄었다”며 “현장 고객들의 반응은 지금 당장 매수, 매도 보다는 장기적...
배성진 현대증권 PB리서치 연구원은 “최근 강남 영업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고액 자산가들의 사모형 공모주펀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새 정부 들어 상장을 미뤘던 대기업 계열사들의 기업공개(IPO)가 대거 예상중이라 평소 공모주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라면 관심둘 만 하다”고 설명했다.
김태성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34명), 하나대투(33명), 현대(33명), 신한(23명) 등 나머지 6개 증권사에는 여성 임원이 없다.
그나마 여성 임원도 대부분 오너이거나 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한 인물들이다. 대신의 여성 임원은 이어룡 회장이고 우리의 오세임 상무(오퍼레이션담당)는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등에서 근무했다.
삼성의 박경희 상무(SNI강북사업부장), 이재경 상무(SNI강남사업...
이런 차별화된 시도의 중심에는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청담지점장(상무)가 서 있다.
전 지점장은 “4년 반 전 이 지점을 문 열면서 철저하게 금융기관 냄새를 없애고자 했다”며 “고객이 볼 일만 보고 나가는 증권사가 아닌 고객들의 다양한 시간을 이 곳에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른바 타임 쉐어링(Time sharing)...
하나대투증권의 청담금융센터는 '미술과 문화가 있는 공간'을 콘셉트로 유명하다. 박선기, 정수진, 김근중 등 유명작가들의 작품으로 실내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고 청주를 마실 수 있는 다다미방과 카페로 꾸며진 공간도 따로 있다. 좋은 인테리어 덕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 ‘패션왕’등 유며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도 나온 바 있다.
◇최고 PB들의 특급...
하나대투증권은 대치역지점, 올림픽지점, 양재역지점 등 3곳에 여성 지점장이 재직 중이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섬세함과 고객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지는 것이 여성 지점장의 강점”이라며 “최근 개인 실적이 우수한 사람을 위주로 선발하다 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뛰어난 여성의 지점장 진출이 증가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