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 또 다시 유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백정 발언은) 소잡는 백정들이 눈물 흘릴 일이 없듯이,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두고 문제삼는 사람들은) 국가를 소란스럽게 하는 용공분자들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뜻에서 했던 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조광작 목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하나님의기적 오병이어교회 설립자로 알려졌다.
그는 아내의 영향으로 신앙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5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하나님의 기적 오병이어교회’를 설립했다.
한편, 23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임원회의실에서 조광작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