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은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시상 제도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문화 사회 속에서 모범적인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4일 하나금융그룹 서울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제14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이며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장애인 지원 차량 12대를 장애인거주시설 12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석왕 한국장애인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함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 생명 나눔 정신 실천을 위한 ‘다시 봄’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26일 오후 병원 본관 16층 회의실에서 하나금융나눔재단과 저소득 각막이식 대기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치료안전망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
하나금융그룹은 자체 설립한 하나금융나눔재단을 통해 복지시설에 장애인용 이동 차량과 대형 세탁기계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정신지체와 중복장애를 겪고 있는 250여 명의 장애인들이 재활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시설이다. 지난 1961년에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