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와 볼빅 볼이 많이 팔렸다.
골프매거진이 23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였다. 점유율은 22%. 2위는 15%인 타이틀리스트 910D2, 3위는 10%인 젝시오 뉴젝시오, 공동 4위는 핑 G15, 캘러웨이 레가시였다.
페어웨이우드는 테일러메이드(R11)가 27%로 가장 높았고
이번주에도 볼만한 큼직한 대회가 열린다. 장소도 지척이어서 주말나들이로 제격이다. 특히 갤러리들을 위한 경품이 대박이다.
5일부터 원아시아투어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이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다. 지난주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이방인에게 우승을 넘겨줬지만 남서울은 한국선수들의 텃밭이다.
29회 동안 남서울에서
핑골프(www.pinggolf.co.kr) ‘G15’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중 황제클럽으로 불린다. 350야드나 날리며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괴력의 장타자’ 부바 왓슨(미국)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사실 이 드라이버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하는 클럽평가 ‘핫리스트’에서 2년 연속 골드를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 특히 400개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