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나몬’···세계 최초 은행 시스템과 연계된 메타버스 플랫폼핏펀즈, “게임과 금융 결합한 참여형 금융 플랫폼 구축 노력 지속할 것”
금융 메타버스 제작 스타트업 핏펀즈가 자체 개발한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지난주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게임사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
최종 선발된 곳은 △심바이오트 에이아이 △셀렉트스타 △보이노시스 △카펜스트리트 △핏펀즈 △스마트마인드 △룩코 등이다. 이들은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마이데이터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DX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이 회사들에 6개월간 △신기술 기술검증(PoC) △LG CNS 고객사 대상 솔루션 제안 기회 △각 1억 원씩 총 7억...
핑거는 2000년에 설립되어 21년의 사업경력을 가진 스마트 금융 플랫폼 시장의 1위 사업자로서 최근 핏펀즈, 마이크레딧체인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면서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지난 10월에는 메타버스와 금융을 융합한 최초의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독도버스는 메타버스 환경에...
핑거는 핀테크와 메타버스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 기반 가상자산 플랫폼을 구축한 핏펀즈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핑거는 핏펀즈에 10억 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핑거는 자사의 핀테크 금융 플랫폼 노하우와 핏펀즈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