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소속팀인 PSV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그란 카니리아 섬에서 카트라이더로 변신했다.
PSV 에인트호벤 홈페이지 내 PSV TV는 12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들이 휴식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방송했다. 선수들은 자체 카트 경주대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카리아 바칼 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지성 역시 관중석 한
PSV 에인트호벤이 AC 밀란의 벽을 넘지 못하며 올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PSV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밀라노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며 1,2차전 합계 1무 1패로 탈락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 혹은 2골 이상을 넣으며 무승부 이상을
아르센 웽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이 페네르바체 이스탄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2강이 겨루는 본선에 합류했다.
아스널은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아론 램지가 전반 25분과 후반 27분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미 1차전 원정경기에서
PSV 에인트호벤의 필립 코퀴 감독이 옛 동료이자 현 소속팀 선수인 박지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21일 새벽(한국시간)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주관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진 코퀴는 “박지성을 선수시절부터 잘 알고 있다”고 전제하며 “오늘 경기에 그가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는 말로 강한 믿음을 보였다.
박지성이 선발 출장한 PSV 에인트호벤이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박지성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열린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전반 15분 엘 샤라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5분 마타브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