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대화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고, 남북·북미 간 대화의 계속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기에 조만간 남북·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핀란드 대통령궁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될
소득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매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보장한다는 핀란드의 야심찬 도전이 시작됐다.
핀란드 정부는 실업자 중 무작위로 2000명을 선발해 매월 560유로(약 67만 원)를 지급하는 기본소득 보장제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CNN머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실험은 나라가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면 과연 사람들의 노동 의욕이 꺾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