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프로그램 등이 대부분이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문화센터가 젊어지고 있다. 워라밸 문화 확산에 따라 문화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가는 체험형 강좌를 늘리는 등 소비력이 높은 2030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유통업의 불황에도 불구 백화점의 해외 명품 매출은 매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가운데 ‘영 럭셔리’ 제품 소비에
롯데백화점이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2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겨울 문화센터 테마를 ‘나를 위한 작은 사치, 디저트’, ‘미리 만나는 2020 트렌드 토크’, ‘북유럽을 만나는 법’, ‘일생에 꼭 한번, 버킷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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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르메 파리(PIERRE HERMÉ PARIS)가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국내 첫 부티크를 연다. 일본, 홍콩에 이어 아시아 3번째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 현대백화점 부티크는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디자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타야마 마사미치와 원더월이 담당했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마카롱, 초콜릿,
프랑스 유명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가 한국에 들어온다.
현대백화점은 피에르 에르메 파리가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8월에는 본점인 압구정점에도 매장을 낼 계획이다.
피에르 에르메는 프랑스 정부가 주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파티시에로, 파리를 비롯해 도쿄와 홍콩 등에 매장을 냈다. 마카롱, 초콜릿, 페이스트리 등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