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응답하라 1988’ 덕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검색’은 알고 있다
‘어남류’냐? ‘어남택’이냐? 1980, 90년대를 소환하며 ‘국민 드라마’(?)로 인기를 끈 ‘응답하라 1988’ 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쌍문동 특공대’ 덕선이부터 ‘개정팔’ 정환, ‘바둑천재’ 택, ‘쌍문동 엄친아’ 선우,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혜리에게 숨겨왔던 사랑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8회에는 정환(류준열)이 덕선(혜리)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환은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받은 ‘피앙세 반지'를 덕선에게 건네며 “너 좋아해. 너랑 같이 학교 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
‘응답하라 1988’ 속 ‘어남류’와 ‘어남택’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18회 속 남편 찾기 증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끈다.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 ‘굿바이 첫사랑’ 편은 평균 시청률 17.8%, 최고 시청률 2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종영 2회를 남겨둔 이날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작품의 큰 줄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이 첫사랑 혜리에게 드디어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정환(류준열 분)과 동룡(이동휘 분), 덕선(혜리 분), 선우(고경표 분)가 술자리를 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 동룡이 정환에게 “난 네가 고백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자, 정환은 덕선에게 공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