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를 미국 내 유통·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 절차를 마쳤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수국잎열수추출물(리세린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맥스
로레알, 눈썹 문신ㆍ장애인용 기기 등 개발아모레퍼시픽 ‘입술관리 기기’ CES 혁신상“피부건강ㆍ주름ㆍ탈모 맞춤기기 개발 활발”
뷰티테크(Beauty+Technology)가 뷰티기업들의 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중소 업체들이 시장을 키웠다면 이제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뷰티 기업까지 참전해 기술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는 추세다.
15일 글로
“피부과 의사들은 미용·레이저 치료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건선, 아토피로 대표되는 피부면역질환과 함께 피부암, 수포질환 등 다양한 중증질환에 대한 진료도 담당하는 필수의료입니다.”
이우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12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2회 피부건강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피부과 전문의들도 필수의료 관련 의료서비스
쎌바이오텍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보건복지부 산하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과제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총연구비는 2억3000만 원 규모이다.
이번 국책과제는 K-뷰티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화장품 온ㆍ오프라인 유통 기업 실리콘투가 중국 시장에서의 철수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90% 수준까지 이뤄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종 고객의 소비 성향 분석과 효과적인 시장 공략,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실리콘투의 최대 매출 국가는 1
온도, 습도가 날뛰는 요즘 같은 때엔 피부 상태도 들쑥날쑥해지기 마련이다. 눅눅한 장맛비로 인해 몸 곳곳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솟아나기도 하고 어느 날엔 한낮의 열기에 타오를 듯 달아오르기도 한다. 관리하는 남성들을 위한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의 도움말로 여름철 피부 건강을 되찾는 솔루션을 알아봤다.
몸에 나는 여드름은 피지선이 발달한 등이나 어깨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시작한 장마는 약 한 달간 이어질
롯데온이 피부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뷰티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30일까지 클린뷰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클린뷰티는 친환경 상품, 동물보호 비건 상품, 우수한 성분을 가진 뷰티 상품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소이, 러쉬, 스킨푸드, 비욘드 등 뷰티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60여개 뷰티 브랜드
올 여름 역대급 불볕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야외활동 시 피부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낮에는 강한 햇볕과 자외선이 내리 쬐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약·바이오업계는 다양한 여름철 피부 보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동국제약, CMG제약 등이 여름 피부 보호를 위한 제품을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의 일광욕은 활력을 북돋아주지만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죠.
피부를 늙게하는 주요 원인인 자외선. 노화를 늦추려면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부터 막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손쉬운 자외선 차단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가 있죠.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모든 것! 선크림 잘 고르는 꿀팁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철은 1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이며 지구 온난화 등으로 오존층이 얇아져 더욱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아 직접 느낄 수 없지만 흐린 날 뿐 아니라 자동차, 집 등 실내에서도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8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 경과원 보유 우수 뷰티기술 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뷰티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경과원의 뷰티 관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과원이 보유한 우수 뷰티기술 소개 △기능성
유니베라가 독자 성분인 유니플라본을 담은 데일리 클렌저 ‘보타니티 플라본 밀키 페이스 워시(Botanity Flavon Milky Face Wash)’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라본 밀키 페이스 워시는 스킨케어에 사용되는 보태니컬 성분과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하루 동안에 쌓인 노폐물, 피지 등을 순하게
hy는 16일 이뮤노바이옴과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hy는 5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 왔다. 인체를 비롯해 모유, 발효식품 등에서 분리한 5000여 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피부건강, 체지방 감소 유산균을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도 진행 중이다.
이뮤노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화애락은 중년 여성의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화애락 뷰티 부스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애락 뷰티 부스터에는 앰플 한 병에 갱년기 여성건강, 면역력 증진, 항산화 및 피로, 혈행,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 6대 기능성을 담았다. 정제 두 알에 히알루론산, 비타민 C, B1, B6, 비오틴, 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8일 오후 1시,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보유 우수 뷰티기술 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 설명회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통해 나온 경과원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이오 기업에 알리고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
맞춤형 화장품처방 브랜드 더말란스의 '양스코스메틱'과 EMS뷰티디바이스기업 '달리'가 3일 달리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은 양스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에스테틱전문 화장품 강의 38년 경력의 양일훈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협회장, EMS뷰티테크기업 최준원 달리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양스코스메틱은 한국화장품전
최근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노래 ‘밤양갱’이 온라인 음원 순위 정상을 휩쓸고 있다.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인해 현재 온라인 상에는 많은 노래 커버영상을 비롯한 각종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요소)들이 올라오고 있다.
덩달아 밤양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서구가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구는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로 지정받아 꾸준히 성장을 이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