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선보인 '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은 기존 치매간병보험 대비 특약 및 가입 가능 나이, 보장 기간 등이 확대됐다.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 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특약도 탑재했다. (무)장기요양생활자금특약D(종신지급) 가입 시 장기요양 판정 이후 매년 생존 시 매월 장기요양에 따른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원래 사망보험금은 피보험자가 사망한 후에 지급되지만 고령화와 노후 빈곤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를 생존 시에도 일부 또는 전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보험업계 대표들과 만나 “연금 전환, 중도 인출 등 생명보험금 유동화를 통해 계약자의 사후 자산을 노후 소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 등 다수의 보험계약 관계자가 업무 처리를 위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보험 업무 관련 다인 화상상담 지원 방법 및 그 시스템’이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 상품 특성에 맞는 디지털 다인 업무처리 시스템이 골자다.
기존 방식은 거주지가 다른...
손보 상품과 달리 피보험자의 위험 변동(직업, 취미 등) 시 보험사에 바로 알려야 하는 통지의무가 없다. 통지의무가 없으므로 가입 후에도 보험금 감액, 지급 거절 등의 불이익 없이 안심하고 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주요 질병에 대한 평생(종신)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세...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를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은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함으로써 부담하게 될 손해를 담보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형사책임 없음이 명백한 경우 또는 형사 절차가 끝난 후 이뤄진 합의는 형사합의로 인정되지 않아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에서 피해자의 진단상 치료 기간이 일정 기간(통상 6주)에 미치지...
보험회사와는 별도로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등 이해관계자가 직접 선임하게 되는 자는 독립손해사정사에 해당한다.
올해 2월 6일 손해사정 관련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이 공포돼 공포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8월 7일부터 시행됐다.
‘보험계약자 등이 손해사정사를 선임하는 경우’, ‘보험회사가 손해사정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경우’, ‘보험회사가 손해사정업무를...
특별이익 제공은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과 관련해 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일정한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 현행 '보험업법'에서는 일정 금액(최소 연간 납부보험료×10%, 3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 제공', '보험료의 대납', '근거 없는 보험료의 할인'을 특별이익 제공으로 보고 있다. 이는 불법행위로 엄격히 금지한다.
특별이익...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우리은행의 모든 고객이 제휴사 보이스피싱 예방 애플리케이션(앱) ‘싹다잡아’를 설치한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고, 보상한도액은 피보험자 1인당 300만원이다.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교와 협의해...
보험사는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보험사기로 보험료가 부당하게 할증된 사실을 확인한 경우,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보험료의 부당 할증 사실과 환급 절차를 고지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보험사기를 근절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에는 그간 보험업계가 강력하게 요구해왔던 △보험사기 편취금 즉각 환수...
2016년 10월 이 씨는 자신의 배우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계약을 메리츠화재와 체결했다. 이 씨의 배우자는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주’를 전액 본인부담으로 처방받았고, 이후 ‘위험분담제’에 따라 제약사로부터 약 1500만 원을 환급받았다.
위험분담제는 고가의 신약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약사가 약값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다....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 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특약을 신설했다. ‘(무)장기요양생활자금특약D(종신지급)’ 가입 시 장기요양 판정 이후 매년 생존 시 매월 장기요양에 따른 생활자금을 지급한다(최초 3년간 보증지급 및 최대 종신토록 지급).
‘(무)장기요양재가급여보장특약D’을 신설해 1~5등급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피보험자인 부모 또는 조부모가 3대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자녀생활보장특약 가입 시 자녀의 교육(에듀케어)과 건강(헬스케어)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성장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자도서관, 현장체험, 독서논술코칭, 문해력 강좌 등...
2심 재판부는 “국민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 제도는 소득이나 재산 없이 피보험자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피부양자로 인정해 건강보험 수급권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짚으면서 “이런 목적에 비춰 보면 사실혼 배우자와 동성 동반자는 이성인지 동성인지만 달리할 뿐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가입 시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주요의료비를 1종(기본형) 기준 최저 3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10년간 지급한다.
고객이 부담한 암치료 비용에 비례해 보장하며 진단금 1회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 원씩 리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급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보장금액을 최대 10억으로...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가입시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주요의료비를 1종(기본형) 기준 최저 3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10년간 지급한다.
고객이 부담한 암치료 비용에 비례하여 보장하며 진단금 1회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 원씩 리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지급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보장금액을 최대 10억...
이에 2022년 단체보험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피보험자의 연령과 무관하게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의 효력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4건 발의됐고, 손해보험협회도 해당 개정안의 통과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결국 계류 중 최근 폐기됐다.
전일에도 서울 중심 지역인 시청역 인근에서 인도로 돌진한 역주행 차량으로 사망 사고가...
개인소유 업무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자녀 사랑 할인 특약으로 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로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특약 가입 시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최소 2%부터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며 1톤 이하 화물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의...
이는 상생 금융의 일환으로 개정됐으며, 기명피보험자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최저 연령 자녀가 만 6세 이하(태아 포함)인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들은 기존 자녀 할인 특약에 더해 2% 추가 할인되어 최대 16%까지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장치가 출시되고, 그 안전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사망할 때까지를 보험기간으로 해 피보험자가 사망한 후 유족들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상품이다.
종신보험은 대부분 사망보장 외에도 가족생활자금 지원, 암 ‧ 뇌출혈 ‧ 장기간병상태 등 질병 의료비에 대한 담보기능이 특약으로 추가돼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치매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국내·외적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