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시·중구청과 손을 잡고 ‘2024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명동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추산 40만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이 기간 중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 역시 전년대비 약 800%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감성 마케팅’으로 ‘경험’을 중시하고 ‘감각’에 예민한 MZ세대 집중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9일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에 맞춰 본점 5층 남성 해외패션관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향’과 ‘음악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해 쇼핑공간에 입체적인 감각을 더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MZ세대(20~30대)의
롯데백화점이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21일부터 시작해 선착순 마감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봄학기 문화센터 테마를 ‘마스터즈 클래스’, ‘당신의 쇼핑로그’, ‘당신의 식탁에 올릴 가장 신선한 봄’, ‘차(茶)에 빠지다’,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문화센터가 17일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향기 ‘플리트비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숲과 호수의 경관을 가진 국립공원 이름으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향은 과육의 시트러스와 베르가못, 동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자, 스파이시한 터
겨울 시즌에도 유럽 여행객 수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모두투어는 '미리 준비하는 겨울, 유럽 특가 여행'이라는 주제로 파격적인 할인 및 특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유럽여행의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비롯해 겨울 인기 여행지 스페인, 최근 자그레브 취항과 함께 더운 가까워진 동유럽 등이 포함돼 있다.
먼저 유
유럽여행을 처음 계획한 사람,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 여행을 이미 다녀온 사람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가 있다. 북쪽으로는 아름다운 도나우 강이 흐르고 동쪽엔 흑해와 에게해, 서쪽으로는 아드리아해, 남쪽으로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눈부신 땅. 찬란한 중세도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발칸 반도는 낭만적인 풍경들로 가득하다.
tvN '더로맨틱' 크로아티아 촬영 중 아찔한 추락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7일 '더로맨틱' 제작진은 지난 3회에서 전파를 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촬영 도중 헬리캠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인 크로아티아의 풍광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헬리캠을 가져갔는데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