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브루클린에 있는 ‘프리스쿨 매스터마인드(Preschool Mastermind)?’라는 곳인데, 21세 이상의 성인 남녀 6명(그동안 원생이 좀 늘었겠지?)이 매주 화요일에 모여 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낮잠도 자고 잠옷 차림으로 파티도 하고 율동도 하며 즐겁게 노나 보다. ‘아이들’은 노는 게 공부고 잘 놀아야 나중에 잘 살 수 있으니까.
유치가 무슨 뜻인지 따져보자....
그곳은 바로 세계 최초의 성인 유치원으로 여겨지는‘프리스쿨 매스터마인드(Preschool Mastermind)’입니다.
교육학을 전공했던 미셸 조니 라피도스는 뉴욕 파크 슬로프에 있는 복층 구조 아파트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일상에 찌든 성인들이 유치원생으로 돌아가 놀이와 모험을 즐기게 해준다는 목적으로 성인 유치원 운영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유치원’에는 현재...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최초의 성인 유치원으로 여겨지는 ‘프리스쿨 매스터마인드(Preschool Mastermind)’가 매주 화요일 저녁 일상에 찌든 성인들이 유치원생으로 돌아가 놀이와 모험을 즐기게 해준다고 보도했다.
해당 유치원에 현재 등록된 6명은 간식, 낮잠, 발표 시간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발표시간이 끝나면 신나는 음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