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전문매장’ 오픈국내 유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확대도 추진그룹 역량 총결집 ‘헬스케어 플랫폼’ 오픈도 검토
새 먹거리로 헬스케어 사업을 점찍은 현대백화점그룹이 본격적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네슬레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손잡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4
국제 제약사들이 단 한 알, 한 포 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단 장점에 고함량 비타민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약 1조 원 규모의 국내 비타민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이 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설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에는 비타민B군 5종이 최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
건강을 챙기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롯데마트와 슈퍼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 올해 1~2월 기준 전년 대비 10% 상승한 롯데마트의 건기식 매출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14일 ‘오늘좋은 PB 건기식’ 6종을 출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좋은 건기식 6종은 시니어 고객층이 주로 구매하는 알티지오
지난해 연매출 1조 원 고지를 처음 넘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1조 클럽’ 굳히기에 들어갔다. 3분기에도 동아제약의 활약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2892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3%, 영업이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들이 6조 원 규모의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의 활발한 건기식 진출로 레드오션이란 평가지만, 제약기업 특유의 연구개발(R&D)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기식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원을
종근당건강은 최근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제도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
엔데믹을 맞아 면세점이 국내 제약사들의 주요 유통채널로 떠올랐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제약사들이 헬스케어 제품군의 면세점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7월 코로나
대웅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한다.
대웅바이오는 6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리는 론칭 심포지엄 ‘ONLY ONE’을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에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의사, 약사, 인플루언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동성제약은 건강기능식품 DS바이오 ‘이지드롭’과 ‘츄어블 비타민D 400IU’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DS바이오’는 동성제약이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DS바이오 이지드롭’과 ‘DS바이오 츄어블 비타민D 400IU’는 영유아의 장 건강 그리고 피부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이다.
‘DS바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이달 초 경기도 부천시청 인근에 웰니스와 패션에 특화된 복합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자주에서 특화 매장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 부천시청점은 276㎡(약 83평) 규모로 웰니스 종합쇼핑 공간을 표방한다. 기존 매장 구색의 절반을 넘었던 생활용품 비중은 과감히 없앴다. 대신 웰니스 제품과
코로나19 이후 세 번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 수험생들 건강관리는 필수이자, 관심도 높다. 식음료업계는 수험생의 면역력과 기억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이하 건기식)을 선보이며, 할인 행사로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홍삼은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챙길 수 있는 대포적 선물로 꼽힌다. 한국건강기능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비타민과 콜라겐 등 건강기능식품 2종을 신규 출시하며 자주 웰니스 라인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달 출시된 자주 웰니스 라인은 비건 인증을 받은 뷰티 제품부터 친환경 생활용품, 퍼스널케어용품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모든 제품을 선보이는 신규 라인이다.
자주는 코로나19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2분기 지주사 전환 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9일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61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3.8% 감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두번의 감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가 공식몰인 솔가몰과 솔가 브랜드스토어, 전국 백화점 솔가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2인 숙박권 및 신라 호텔 2인 식사권, 이솝 스파 2인 이용권 등을 추첨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솔가의 베스트셀러 복합 구성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트렌드를 잡기 위한 식품업계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케어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플래그십 스토어가 등장했는가 하면 아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출시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그리팅 제품을
CJ올리브영은 지난해(3월 1일~12월 31일) 모바일 ‘선물하기’ 주문을 분석한 결과 주문 금액,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130%, 12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2020년 2월 모바일 앱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품을 고른 후 하단의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로 간편하게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올리브영이 지난해 연간 선
자안바이오는 지난 해 12월 오픈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셀렉온 헬스’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가 600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셀렉온 헬스에서는 전세계 650여 개 브랜드 6468개 상품이 판매 중이다.
1996년 설립돼 올해로 26년이 된 세계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인 미국의 ‘아이허브’는 현재14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셀렉
롯데홈쇼핑은 20, 30대의 건강식품 구매가 급증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단독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최근 3년간 건강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건강식품에서 이너뷰티, 면역 강화 제품 등으로 상품군이 다양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수량을 기준으로 연도별 건강식품 TOP10을 집계해 보니 ‘홍삼’, ‘녹용’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가 솔가몰과 백화점에서 설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솔가몰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연령대에 맞춘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 세트 7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선물 세트 7종은 △아버님∙어머님 세트 △직장인 활력∙영양 세트 △남녀 세트 등이다.
솔가몰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CJ올리브영이 11월 쇼핑 대목을 겨냥해 풍성한 혜택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엔 ‘즉구(즉시 구매)’ 콘셉트와 ‘대용량’을 내세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CJ올리브영은 1일부터 11일까지 매출을 살펴본 결과 주요 건강 위생용품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연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