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식품관 슈퍼마켓이 초신선·편리미엄 콘셉트로 새롭게 문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 식품관 내에 있는 신세계푸드마켓이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단장한 슈퍼마켓 농산 코너에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정산지(셀렉트팜)의 최상급 과일을 판매한다. 또 대구·경북 지역 400여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를 24시간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과일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0년 전통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청담아실’과 손잡고 출시한 이번 선물 세트는 소포장으로 가격 부담을 줄이고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로 선물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딸기, 곶감, 칠레산 체리 등 제철 과일을 고급스럽게 담아내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선물로도 적
가전 유통업체 전자랜드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신선과일'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선보인다.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과일에까지 구색을 늘려 백화점, 이커머스 틈바구니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다.
특히 크라우드펀딩은 신제품 테스트베드로 활용에 쉽고 밀레니얼 세대로 고객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3일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 기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과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사전예약 기간(2021년 12월 16일~1월 17일
천혜향ㆍ레드향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설국향은 한때 판로를 찾지 못해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 신품종 과일은 시장 진입장벽이 높아 판로확보에 실패할 경우 소리없이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설국향 역시 제주 농민들과 제주시 관계자들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이런 설국향을 우리 식탁에 오르게 한 인물이 있다. 에스피프레시
초복이 다가오면서 롯데마트가 9일부터 15일까지 전 점포에서 보양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용 닭을 준비해 '동물복지 닭볶음탕(1㎏/국내산)'과 '동물복지 닭백숙(1.1㎏/국내산, 부재료 포함)'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각 5950원에 판매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간편 삼계탕
롯데홈쇼핑은 10일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LBL 등 패션 브랜드 성공을 기반으로 식품 등 다른 영역으로 자체 브랜드 개발을 확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를 론칭한 데 이어 신선식품
롯데마트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의 세척 사과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황금당도 사과 상품에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도입했다. 해당 설비는 충북원예농협 충추거점 APC에서 도입한 설비로, 충추거점 APC는 2001년부터 롯데마트에 사과, 복숭아 등 연간 4000톤가량을 거래하는 파트너사다. 최근 40억 규모의 국비 지원을
복숭아가 수박에 이어 여름 과일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롯데마트가 7월 1일부터 18일까지 국산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최근 3년 동안 복숭아 매출 구성비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에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의 매출 구성비(26.1%)와의 차이가 1%P 이내로 줄며 여름 과일의 대표주자 자리까지 넘보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황금당도’는 특색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충주사과’와 ‘천안배’는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반 과일의 평균 당도와 비교해 20% 가량 당도가 높고, ‘분향리 쫀득이 찰토마토’와 ‘담양딸기’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재배됐으며, ‘금실딸기’와 ‘킹스베리’는 새롭게 개
롯데마트가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황금당도’ 과일 6종을 출시한다.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최소 20% 이상 높은 과일 또는 품종, 농법이 차별화된 과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100%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평균보다 당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했다. 롯데마트에서 판매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세계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네이처스 초이스'를 출시했다. 이 날 스타셰프 강레오 씨(가운데)와 모델들이 바나플과 로즈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처스 초이스의 대표 브랜드인 로즈바나나는 '단 1%의 바나나에게만 허락된 귀한 맛'을 슬로건으로 항산화작용으로 건강유지를 돕는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세계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네이처스 초이스'를 출시했다. 이 날 스타셰프 강레오 씨(가운데)와 모델들이 바나플과 로즈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처스 초이스의 대표 브랜드인 로즈바나나는 '단 1%의 바나나에게만 허락된 귀한 맛'을 슬로건으로 항산화작용으로 건강유지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