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장관, 17일까지 싱가포르ㆍ태국 방문…자율차 등 4차산업 협력
김 본부장,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참가…투자방안 등 논의
신남방, 신북방의 통상전략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타깃인 동남아와 중동을 각각 방문하며 통상지도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14~17
정부와 업계가 아랍에미리트(UAE)와 베트남의 600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인프라·에너지 프로젝트 수주에 나선다. 업계의 수요와 수주 가능성이 있는 사업 25개를 체계적으로 중점 관리해 수주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플랜트·인프라·에너지 업계 대표이사, 무보·수출입은행·코트라 기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