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임의탈퇴 요청, 돌발행동 이번이 처음 아니다...군 입대도 시즌 중 갑자기!
두산 베어스 투수 임태훈이 구단 측에 임의탈퇴 공시 요청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군 입대 역시 돌발적으로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임태훈은 지난 2011년 4주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 23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임태훈은 2010년
12월과 1월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있어 이른바 비시즌이다. 시즌이 없다는 뜻으로 급여조차 12월과 1월은 제외하고 열 달로 나뉘어 지급된다. 물론 1월 중순이면 구단별로 시작되는 전지훈련으로 인해 온전한 2달간의 휴식을 보장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짧은 비시즌동안 선수들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자.
선수들에게 있어 비시즌 동안 가장 중요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