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게임 ‘프로야구매니저’의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6:30’을 통해 모바일 게임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일 평균 접속시간 185분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이후 인기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프로야구6:30은 유저가 직접 구단주가 돼 구단을 꾸려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도 ‘프로야구매니저M’을...
이미 ‘프로야구6:30’과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2종의 게임은 비공개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시만 남아있는 상태다. 여기에 엔트리브소프트의 주력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팡야’는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온라인게임에 주력했던 엔씨소프트의 행보가 모바일 시대에 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