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운용의 인수·합병(M&A)이 또다시 좌초 위기에 놓였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프랭클린템플턴운용 인수 관련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당초 시장에서는 지난해 말 안으로 인수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해를 넘겨 지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키움운용 관계자는 “양측이 논의
올 상반기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강세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던 중소형주펀드가 하반기에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6일 프랭클린템플텐투신운용은 "중소형주가 시장대비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의 여지는 있지만, 하반기 역시 중소형주 투자가 유리하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오퍼튜니티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운용하고 있는 오호준 포트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