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EFA(유럽축구연맹) 아동 재단과 손잡고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의 어린이를 위한 축구화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주최한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 행사 기간에 진행됐다.
기아차는 유럽 전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제라드 고별전'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자신의 고별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제라드는 29일 오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올스타 자선경기에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2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팀 제라드와 팀 캐러거 두 팀으로 나뉘어 열렸다. 팀 제라드에는 제라드 외에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수아레스,
'한혜진 기성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 기성용이 22일(한국시간) 벌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스완지는 거함 맨유와의 전반기 맞대결에서도 승리한데 이어 후반기 맞대결에서도 승리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경기 결과였다. 하지만 국내 팬들에
프란체스코 토티(38ㆍ AS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무너뜨렸다.
토티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코튼보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조별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전반 주도권은 레알 마드리드가 잡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레알 마드리드는
ac밀란 as로마
AC밀란이 AS로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로마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가진 AC밀란과의 2013~2014시즌 세리에A 15라운드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놓친 로마는 승점 37이 되면서 선두 유벤투스(승점 43)과의 격차를 6점차로 유지했다. AC밀란은 승점 18로 12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