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올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발자취를 집약한 인포그래픽 '숫자로 보는 KFC코리아’를 10일 공개했다.
KFC만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반영해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와 촉촉함을 자랑하는 ‘오리지널치킨’과 매콤 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은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약 11억200만 개 조각이 판매됐다. 이는 KFC 버켓(치킨 8조각 구성)으로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부산 북구에 있는 하나로마트 부산점을 20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일 정식 재개장하는 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쇼핑 동선 및 공간을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트렌드 상품 강화와 함께 소용량부터 대용량 상품까지 취급하는 소매·식자재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
프리미엄 매장 타입…233㎡ 면적, 총 52석 규모 오픈골든 프라이드, 양념 치킨, 치킨버거, 피자 등 판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피지에 ‘BBQ 바(Ba)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피지는 33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92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1000명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연간 100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BBQ 모멘텀 린도라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이 입점한 모멘텀은 각종 레스토랑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쇼핑센터로, 코스타리카 내 인구 밀도와 집객력이 높은 상권에만 진출하는 복합 문화시설이다.
BBQ 모멘텀 린도라점은 257.85㎡(약 78평)로, 80여 명이 식사할 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달 말 85개 제품 가격을 최대 3000원 인상한 데 대해 “원가 부담 때문에 가격을 인상했다는 bhc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연평균 영업이익률을 근거로 제시하며 “bhc의 2018∼2022년 5년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30.1%로 다른 브랜드와 업종 대비 유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거진’에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BBQ가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발간된 QSR은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북미 외식업계를 분석하고 정보를 다루는 월간 전문지다. QSR은 BBQ 치킨을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왜 대구에서 개최되는 것인가?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 대구!”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홈페이지 소개 글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 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축제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맥(치킨&맥주)의 성지에서 다시 새롭게 도약한다’는 슬로건을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수요맛전 코너에서 프라이드 치킨 ‘계○○’ vs 장작 구이 통닭 ‘남○○’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 수요맛전 코너를 통해 ‘계○○’ vs ‘남○○’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강남, 신사동,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계○○’에서는 이곳만의 발골 기술로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홈보양'족을 겨냥한 색다른 보양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메뉴인 삼계탕은 물론 장어, 훈제오리, 낙지 등 다양한 식재료로 차별화를 꾀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최근 10종의 보양 간편식을 출시했다. 초복에 흔히 즐기는 닭백숙은 물론 닭칼국수,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초계국수 같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이 4월 치킨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최근 몇몇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배달 앱 내 치킨값을 일부 올린 겁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치킨 등 일부 가맹점들은 배달의민족과 같은 배달 앱 메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네네치킨 일부 가맹점들은 오리엔탈파닭 등 대표 메뉴를 10
홈플러스가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19일까지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의 캠핑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 등을 최적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이마트, 백종원 대표 비법 담은 ‘빽라면’ 선보여해태제과, 청양고추 매운맛 담은 ‘면교자’푸라닭 치킨, 마늘 풍미에 매콤 소스 어우러진 ‘제너럴 핫 치킨’
엔데믹 이후 맞이한 두 번째 명절인 설날이 지났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보냈음에도 명절 음식 준비와 장거리 운전 등으로 정작 맘 편히 쉬는 시간은 적어 쌓인 스트레스도 만만
현대백화점은 3월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캐주얼 콘셉트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영국 론칭 후 첫 해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
이번 무역센터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미쉐린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의 레시피로 구현하는 최고급 다이닝 수준의 버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을 거두며 편의점 매출도 껑충 뛰고 있다.
CU는 포르투갈전이 열린 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월드컵 개막 전인 2주 전(11월 18일)과 비교한 결과, 맥주 155.2%, 와인 124.5%, 양주 121.1%, 소주 120.1%, 막걸리 110.1%로 주류 매출이
카타르 월드컵을 관람하는 ‘집관족’이 주로 찾는 야식과 주류 판매량이 대표팀 경기 당일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우루과이전보다 가나와의 2차전이 열린 28일 매출 상승폭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편의점 CU는 가나전이 열린 28일 주요 상품 매출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인 2주 전(14일)과 비교한 결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이 찾는 야식, 주류 매출에 불붙이고 있다.
GS리테일은 대표팀 월드컵 경기가 있던 24일 전주 동 요일 (11월 17일)과 비교해 편의점 GS25의 매출이 19.5%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맥주(186.4%) △치킨(146.9%) △안주류(125.0%) △냉동 간편식
고물가 시대 저렴하고 간편한 편의점 즉석 치킨의 인기가 높아지자 세븐일레븐이 고가성비 치킨 ‘만쿠만구치킨’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1만900원에 ‘만쿠만구치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닭 다리 부위로만 닭 한 마리 수준의 양을 구성한 모둠치킨으로 제품명은 ‘닭 다리는 만쿠(많구), 가격은 만구(1만900원)’라는 상품 특징에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CJ제일제당은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THE CJ CUP)'에서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큰 호평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비비고는 대회에서 ‘플레이어스 다이닝 비비고 키친’을 통해 출전 선수들에게 불고기와 프라이드 치킨, 만두 샐러드 등의 메뉴를 제공했다. 갤러리와 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K-치킨이 외신의 조명을 받았다.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16일(현지시간) CNN은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치킨이 최근 물가상승의 여파로 값이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한 대형마트에서 사람들이 6900원짜리 치킨을 구매하기 위해 개장과 동시에 일제히 치킨 매장으로 뛰는 ‘오픈런’ 풍경을 촬영한 온라인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반값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5980원 치킨을 출시했다. 18일 오후 서울의 이마트 한 지점 프라이드치킨 코너에 품절 안내문이 배치되어 있다. 이마트 프라이드치킨(9호)은 종전에 판매하던 '5분 치킨'보다 4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