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제휴 통한 공동발전 업무와 공동 사업 등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 도모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수도방위사령부와 건강한 군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천명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이진우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
이인영 SSG닷컴 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25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쓱닷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이 대표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그룹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바이
풀무원푸드머스가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일 풀무원푸드머스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풀무원푸드머스만의 고유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풀무원푸
경기도는 13일까지 젓갈, 어묵 등 일본산 수입 수산가공식품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인근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이들 지역 수산가공식품에 대한 국내 수입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검사대상은 젓갈, 어묵 등 일본산 수입 수산가공식품 20여개다.
풀무원은 11일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풀무원녹즙 등 4개 계열사들이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CM은 2년에 한 번씩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풀무원건강생활과 올가홀푸드, 푸드머스는 지난 2010년 최초로 인증 받은 이래 올해까지 7회 연속 인증을 받으며 12년간
풀무원이 녹즙, 유산균 등의 신선 음료와 소포장 신선식품 일일배송 및 판매에 전동카트를 도입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풀무원녹즙은 녹즙과 유산균, 소포장 신선식품 등의 배송과 판매에 전동카트 ‘녹크(Knock)’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녹크’는 전국에 43대가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올해까지 100대, 2025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풀무원푸드머스 대구지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Kids영업부 염승윤 상무,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 이성덕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풀무원은 자사 대표 물류센터인 충북 ‘음성 물류센터(엑소후레쉬물류)’와 경기도 용인 ‘양지 물류센터(풀무원푸드머스)’가 식품 물류센터로서는 최초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냉동·냉장업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품냉동·냉장업(식품 물류센터) 해썹 인증 1호가 된 음성 물류센터는 풀무원식품 대표 제품인
식목일(5일)과 지구의 날(22일) 앞두고 유통가가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대두된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조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6월 처음 시작된 ‘나뚜루
풀무원푸드머스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인 아리아케어코리아와 시니어 푸드케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B2B영업본부장과 아리아케어 윤형보 대표,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케어가 필요한 고령자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공통 목표를 갖고 양 기관의 전문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식조리사 양성 교육기관인 국제한식조리학교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 현장 연구 및 재학생들의 실무교육 촉진과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동의 취지에 맞춰 양 기관이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국내 대표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비영리 전문기관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영유아 전문브랜드 ‘풀스키즈’를 운영하고 있는 식자재 유통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
식품업계가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너 일가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눈길을 끈다.
업계 안팎의 좋지 않은 상황을 돌파해온 매일유업의 경우 너끈히 재선임될 것으로 점쳐지는 반면 삼양식품은 결원으로 처리될 것으로 논의되는 등 명암이 뚜렷하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식품업계 주주총회(이하 주총)에선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관전 포인트다. 29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동과 햄버거병 등 최근 몇 년 새 ‘먹거리포비아(식품 안전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던 소비자들이 여전히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식품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에서조차 위생 관련 문제가 연달아 터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상 청정원은 24일 캔햄 제품인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전날 식약처의 발표 이후 캔햄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동과 햄버거병 등 먹거리포비아(식품 안전에 대한 공포)에 시달렸던 소비자들이 올해에도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식품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에서조차 위생 관련 문제가 연이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 가운데 2016년 5월 17일에 제조된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
식품업체 풀무원의 손자회사가 유통한 식품을 먹고 최근 식중독 의심 환자가 전국에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당 회사의 실적에 미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린다. 피해 보상에 따른 판관비 지출은 물론 식중독 발생 원인의 책임 여하에 따라 식품 유통 전반에 대한 신뢰도 훼손으로 이어져 향후 사업에 있어서도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풀무원푸드머스가 최근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피해 보상에 총력을 다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업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24시간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해 식중독 의심환자의 치료비 및 급식중단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
급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전국에서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를 유통한 풀무원푸드머스가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7일 사과문을 통해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사고와 관련해 유통판매업체로서 피해자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식
최근 전국 각 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수가 1156명으로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등 당국은 7일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경기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에 따른 식중독 의심환자 수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29개 집단급식소에서 11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