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작을 숨긴 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위반한 사실은 사기죄로 각각 형사고소 할 계획”이라며 “같은 멤버였던 다함의 피해에 대해서도 금전적 정신적 위자료등의 손해 배상도 추진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밝혔다.
한편 한장희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당시 음반 활동을 앞두고 그룹 폭시를 무단 이탈해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일으켰다.
지난 6월 잠적한 '엘프녀' 한장희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인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한장희와 같은 소속사에 있던 '폭시'의 다함이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다함은 한장희를 향해 '어쩌면 니가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너에 대한 원망이 더 쌓이지 않게 연락 달라'는 말을 남긴 것.
한장희의 소속사는 11일...
같은 멤버였던 폭시 다함까지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2005년 3인조로 준비하던 당시 한장희가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었을 때에도 그를 이해했다"며 "하지만 3년 뒤 본인이 가수 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고 소속사를 방문했을 때 눈물과 함께 보인 강한 열의에 심사숙고해 받아들였다"고...
여성 2인조 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이 한 장희의 팀 무단이탈과 관련해 현재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함은 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금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 왜 이런 일이 나한테 생긴건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한장희를) 친동생처럼 아낀 나한테 아무런 이유 없이 왜 나한테까지 이래야했는지. 서로 비밀까지...
폭시의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장희의 팀 이탈로 폭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것이 열흘이 지났다"며 "다함은 한장희의 팀 무단이탈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장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뒤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다.
MC엔터테인먼트...
M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장희의 팀 이탈로 폭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것이 열흘이 지났다"며 "폭시 멤버 다함은 한장희의 팀 무단이탈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장희는 소속사의 상의나 이해를 구하지 않고 소송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한 뒤 "더 이상의 연예 활동이...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런 일은 큰 기획사나 어느 정도 성공의 반열에 오른 톱스타에게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데뷔 3개월도 안되는 신인에게 발생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폭시의 멤버 다함은 한장희의 팀 무단이탈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엠씨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장희가 수영장에서 촬영한 장면과 다함이 침실에서 립싱크하는 모습이 다소 선정적으로 비춰진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폭시의 지상파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돼 타격이 크다"고 밝혔다.
또 "뮤직 비디오 제작팀과 상의를 거쳐 문제가 된 부분을 다시 편집한 후 재심의를...
소속사인 엠씨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장희가 수영장에서 촬영한 장면과 다함이 침실에서 립싱크하는 모습이 다소 선정적으로 비춰진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 방송 불가 판정으로 폭시의 지상파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돼 타격이 크다"고 밝혔다.
또 "뮤직 비디오 제작팀과 상의를 거쳐 문제가 된 부분을 다시 편집한 후 재심의를 받을 것...
이어 "뮤직 비디오 제작팀과 상의를 거쳐 문제가 된 부분을 다시 편집한 후 SBS에 재심의를 받을 것"이라며 "곧 인터넷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폭시는 2007년 발표한 1집 앨범 타이틀곡 '야한여자' 뮤직비디오에서 다함의 용 문신과 기모노 복장 등이 논란을 일으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뮤직 비디오 제작팀과 상의를 거쳐 문제가 된 부분을 다시 편집한 후 SBS에 재심의를 받을 것"이라며 "곧 인터넷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폭시는 2007년 발표한 1집 앨범 타이틀곡 '야한여자' 뮤직비디오에서 다함의 용 문신과 기모노 복장 등이 논란을 일으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폭시'는 2006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공연과 길거리 응원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으로, 한장희는 기존 멤버인 다함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엠씨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는 "한장희와 폭시는 월드컵으로 대중에 알려 졌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며 "폭시라는 그룹명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