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압조용선 생산업체 대호특수강이 양산 공장의 운영 정리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고정비 감축으로 내실을 다졌지만, 향후 성장을 위한 수출 확대는 숙제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호특수강의 1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한영특수강 인수 후 공장 효율화에 따른 것이다.
대호특수강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지난해 한영특수강을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
하나증권이 현대제철에 대해 4분기 내수 부진과 각종 악재로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800원이다.
5일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현대제철의 별도 매출액은 5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160억 원에 그치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할 것”
신한라이프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당한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대규 사장은 22일 영업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 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서 시민들이 이재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8일 포항의 한 맘카페에는 태풍 피해를 본 이웃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나눔 하겠다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이 같은 게시글은 태풍이 불어 닥친 6일 새벽 이후부터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에 해당 카페는 ‘도와드려요’, ‘도움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