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올해 포카칩∙스윙칩 등 생감자칩 판매량이 2015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포카칩과 스윙칩 합산 매출액은 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이 출시됐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일었던 ‘포카칩 열풍’이 지속하는 분위기다.
특히 6월과 7월 제철 감자로 만든 포카칩...
청주공장에선 ‘포카칩’, ‘스윙칩’ 생산라인과 감자입고·저장 및 품질관리시스템을 견학하는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리온은 1988년 민간 최초로 설립한 감자연구소를 중심으로 한·중·베 3개국이 협업해 감자품종 개발 및 원료공급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 등 현지 토양과 기후에 최적화된 감자종자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특히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오스타(O'Star·포카칩)’, ‘꼬북칩’, ‘카스타드’ 등 다양한 과자 종류를 선보이고 있었다. 꼬북칩을 집어든 한 10대 베트남 소녀는 “꼬북칩은 어떤 마트를 가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제품”이라며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 쇼핑할 때마다 구매한다”고 말했다.
1995년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오리온은 매년...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ㆍ해남, 충청남도 당진·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만큼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을...
오리온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8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선보인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감자의 담백한 맛과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오리온은 2016년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판매를 종료했으나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이로써 마이구미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과 함께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오리온의 9번째 메가 브랜드가 됐다.
마이구미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 1300억 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천연과즙 성분 젤리 수요가 크게 늘어, 73%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과...
특히 '오스타'(한국명 포카칩)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유수의 글로벌 스낵 브랜드를 제치고 베트남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해 소득 증대를 돕는 ‘베트남 고향 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지난 8년간 농가와 베트남 국립농업대에 총 13억 원(253억 동) 상당의 농기계와...
포카칩이 그 뒤를 바싹 쫓았죠.
그렇다면, 내 최애 과자는 과연 얼마만큼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2023년 과자 매출액 TOP25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새우깡 vs 포카칩…2023년 가장 잘 팔린 과자는?(*출처: FIS 식품산업통계정보-마켓링크, 2023년, 1월 25일 기준) 1 농심 새우깡 1358억9300만 원2 오리온 포카칩...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 매콤 계열의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400만 봉을 넘었다.
해태제과도 고향만두 브랜드의 매운 만두 ‘열불날 만두하지’를 선보였다. 매운 볶음라면을 만드는 ‘열불 소스’를 넣어...
오리온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7663억 원, 영업이익 14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15.6% 증가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5.3% 성장한 2720억 원, 영업이익은 29.2% 성장한 429억 원을 달성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닥터유, 마켓오네이처 브랜드를 비롯해 전 카테고리에서 성장세를...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매콤 계열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꼬북칩 매콤한맛과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은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과맥(과자+맥주)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400만 봉을 넘어섰다. 최근...
이어 포카칩이 921억 원으로 점유율 2위, 자체브랜드(PB) 제품 스토아브랜드가 884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농심켈로그 프링글스다.
비스킷의 경우 해태제과 홈런볼이 891억 원으로 점유율 8.4%를 기록해 1위다. 이어 해태제과 에이스(565억 원), 동서식품 오레오(408억 원), 롯데웰푸드 마가렛트(405억 원), 오리온 예감(34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제과업계는...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 ‘닥터유 단백질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7년째 국군의 날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대형 PB 스낵이 새우깡, 포카칩 등을 제치고 카테고리 1위에 올라선 것은 처음이다. 개별 점포의 수익성을 고려한 출점 전략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덕에 경쟁 업체보다 전체 점포 수가 적음에도 점당 평균 매출이 높아, 총 매출 1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 관계자는 “개별 점포의 수익성 위주의 신중한 출점 전략과 차별화...
하반기에도 ‘포카칩 MAX’, 꼬북칩 매콤한맛’을 비롯해 ‘닥터유’와 ‘마켓오네이처’ 브랜드의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리온은 하반기 주요 채널의 매대 확대에 집중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도 지속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대함에 따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국...
특대형 PB 스낵이 새우깡, 포카칩 등을 제치고 카테고리 1위에 올라선 것은 처음이다. 넷플릭스점보팝콘은 중량이 400g으로 일반 팝콘 상품보다 6배가 큰 특대형 스낵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1인 가족 구성비가 가파르게 증가를 해왔다”면서 “편의점은 접근성, 시간, 편리성을 장점을 내세워 소액 구매 플랫폼으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특히 ‘포카칩’,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스낵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포카칩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하며 세 품목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국내산 제철 감자로 만든다’는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철 과자로 주목받고 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포카칩보다 두툼한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과...
국내에서는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낸 포카칩 맥스(MAX)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을 지난 6월 선보였다.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카칩 브랜드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와 협업해 하오요우취(好友趣·포카칩)...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1위는 농심 새우깡(575억8200만 원), 2위는 오리온 초코파이(404억7000만 원), 3위는 해태 홈런볼(403억1500만 원), 4위는 오리온 포카칩(381억4500만 원), 5위는 롯데 꼬깔콘(378억6200만 원)이었다. 아무리 초반 반응이 뜨거웠어도 전통적인 강자를 뛰어넘긴 어려운 셈이다.
주류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