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다음 달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한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포천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총 579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2024년 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종
금호산업이 경기 포천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를 짓는다.
금호산업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공동주택 신축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아파트 6개 동, 579가구가 들어선다. 지금까지 포천시에 지어지거나 계획된 아파트 중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다. 건폐율은 20.2%에 불과해 조망권과 일조권, 주거 쾌적성을 한 번
최근 ‘원가아파트’,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이는 장기화된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저금리를 활용, 주택 구입에 나서면서 매매거래가 급증하고 가격도 오르면서 일반 분양가 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