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만에여자싱글 2회 연속 메달 획득김예림도 작년 銅 이어 銀메달김채연 4위… ‘톱10’ 3명 포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인 이해인(세화여고)과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무대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포스트 김연아’들의 도약을 전세계가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또한 김채연(수리고)도 4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11일...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김연아를 잇는 피겨 스타로 순항에 나섰다. 아사다 마오의 전매 특허였던 '트리플 악셀'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면서다.
14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2020년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연이 열렸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 유영은 총점 140.49점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 합산 214점으로 우승을...
선발된 후 김연아를 제외하면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9위를 기록하며 톱10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4대륙선수권 4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포스트 김연아'로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2016년 훈련 도중 복숭아뼈 골절 부상을 당하며, 이후 부진에 빠졌고 결국 선수생활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
‘빙상위의 바비인형’, ‘포스트 김연아’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입니다. 평창 올림픽 참가를 위한 미국 대표 선발전도 포기했죠.골드는 심지어 우울증도 앓고 있습니다.
피겨 스타 중 일본 선수 스즈키 아키코는 거식증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피겨선수입니다.2000년대 초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섭식장애로 161㎝키에 30㎏대 몸무게로 생사를 넘나들기도 했죠....
이어 이규혁과 이상화는 "'제2의 김연아' '포스트 김연아'라고 불리는 선수를 특별히 모셨다. 바로 김예림 선수다"라며 김예림 선수를 소개했다.
김예림은 방송에 나오자마자 피겨 연기에 나섰고, 수준 높은 연기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예림은 '제2의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나이 제한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한 ‘포스트 김연아’ 유영(12ㆍ문원초)을 비롯한 유망주 지원책을 마련한다.
빙상연맹은 14일 “지난 13일 경기위원회를 열고 최근 막을 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결과를 토대로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및 세계피겨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수와...
‘포스트 김연아’는 누구일까.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25)의 은퇴는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신목고), 김해진(과천고ㆍ이상 18)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김연아의 빈자리를 메울 유력한 차세대 주자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김연아’로서 먼저 주목받은 건 김해진이다. 김해진은 13세 때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켰고, 지난 2010~2012년까지 3년 연속...
심석희(17ㆍ세화여고)와 공상정(18ㆍ유봉여고)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빛 레이스를 함께했고, 김해진(과천고)과 박소연(이상 17ㆍ신목고)은 ‘포스트 김연아’로서 주목받았다.
이승우, 장결희(이상 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 등 유럽파 축구 유망주들은 U-16 챔피언십에 출전해 화려한 개인기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음지에서...
지금은 김해진(과천고)·박소연(이상 17·신목고) 등 ‘포스트 김연아’ 발굴에 전념하고 있다.
빙상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종목에도 기업의 손길은 전해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후원 계약해 2018년까지 훈련비와 썰매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에 국가대표팀은 지난 5년간 썰매를 빌려 타던 신세에서 벗어나...
‘피겨여왕’ 김연아(24)는 최고 연기를 펼치며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지만 ‘포스트 김연아’ 발굴은 여전히 과제다.
결국 지금의 한국 겨울 스포츠는 경기력과 행정·시스템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도약 기회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의 겨울 스포츠 현실은 앞만 보고 달려가기에는 빈약한 구조라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그랑프리 4차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몰 스포츠 아레나 루지키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합계 163.24점을 받아 12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3.71점으로 7위에 머문...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은 8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소프츠센터에서 열린 2014 피겨스케이팅 3차 그랑프리 시리즈 렉서스컵 오브 차이나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44.72점을 받았고, 이날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는 92.90점을 더해 총점 137.62점을 기록했다.
조지 거슈인의...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17ㆍ과천고)이 피겨 그랑프리 3차전 첫날 9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전 렉서스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2.17점, 예술점수(PCS) 23.55점, 감점 1점을 묶어 44.72점으로 11명 중 9위에 머물렀다. 지난 2차전에서 받은 52.18점보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그랑프리 2차전에서 9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 프로스페라 폴레이스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2.65점에 예술점수(PCS) 49.60점, 감점 1점으로 합계...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2차전 쇼프트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53점에 예술점수(PCS) 24.65점을 더한 합계 52.18점을 얻어 출전 선수 12명 중...
그러나 ‘포스트 김연아’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소연에 이어 김해진이 내달 1일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김해진은 1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2차전과 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그랑프리 3차전에 연이어 출전한다.
특히 그랑프리 3차전에서는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출전해...
그러나 박태환의 장기 집권한 10년 사이 ‘포스트 박태환’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박태환의 황금기는 일장춘몽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이미 은퇴했고, 손연재와 박태환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비인기 종목이라도 과거에 비해 운동환경과 대우가 좋아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와...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ㆍ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박소연은 내달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4차전에 출전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휴식기를 가진 소트니코바는 그랑프리 4차 대회부터 은반 위로 복귀를 선언해 피겨...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어스센터에서 끝난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둘째 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4.69점을 받아 종합 170.43점으로 5위를 차지, 김연아(24)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첫 출전이었지만...
박소연
‘포스트 김연아’를 노리는 박소연(17·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어스센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비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35점, 예술점수(PCS) 54.34점, 감점 1점을 받아 114.69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