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독일 폭스바겐 드레스덴에서 ‘제22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다. 2002년 요하네스 라우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했다. 민간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2박 3일간 통합 증서수여식과 워크숍2024년 새롭게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비전장학생 50명 참여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등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2박 3일간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증서수여식에는 김선욱 이사장을
포스코청암재단은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2024년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등대 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포스코청암재단은 2024년 포스코비전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비전장학생은 포항·광양지역 출신 대학생을 선발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자는 포항·광양지역 출신이거나 그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이다.
지원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7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온라인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포스코청암재단이 제16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를 선발한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ㆍ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8일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지원 신청을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9월에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 사업
포스코청암재단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을 받은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교육상의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봉사상의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수여됐다.
과학상을 수상한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는 세계 최
포스코청암재단이 4일 2024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을 매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사업 중 하나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번 겨울 전국적으로 몰아친 한파와 폭설 속에 어린 생명을 구하고 이웃 주민을 도운 시민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이번 한파와 폭설 속 숨은 영웅으로 선정된 포스코히어로즈는 △김형학(42), △김인철(32), △박화영(27), △신용성(36)씨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들 히어로즈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학(4
포스코청암재단이 18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교육상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봉사상에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기술상에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의 기존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 하루 강수량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박병일 씨는 동네 안전을 살피러 나왔다 같은 건물 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갇혔다는 소리를 들었다. 박 씨는 바로 한백호, 유인천 씨와 함께 반지하 주택 방범창을 뜯어 가족 3명의 탈출을 도왔다.
#. 같은 날 은석준 씨는 이웃집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지하 건물 내부로 헤엄쳐 들
포스코청암재단은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지역 36개 고등학교의 학생 212명을 'With POSCO 등대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With POSCO 등대장학생'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6월부터 각 학교장 추천과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 비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비전 장학 사업은 포스코 제철소가 있는 포항, 광양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우수활동자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대상자는 포항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6회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과학상)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교육상)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봉사상)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기술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포스코그룹이 의로운 행동으로 생명을 구한 '포스코히어로즈'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살신성인한 의인들로 외부 추천은 물론, 포스코청암재단 심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발굴해 수시로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최정우 회장 취임 직후 추진된 100대 개혁과제의 하나로 사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기의 이웃을 위해 몸을 던진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일 △최덕규 씨(50) △셔크라트씨(45) △최다래 씨(19) △박진수 씨(19) 등 용감한 시민 영웅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덕규 씨와 셔크라트씨는 지난해 12월 20
포스코청암재단은 '도로 위 영웅' 세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세 명은 신호대기 중 의식을 잃은 어린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고 병원으로 후송한 김도중 씨(46), 도로에서 차량 간 추돌로 불이 난 차량을 목격하고 달리던 버스를 세워 초기 진화하여 인명을 구조한 송대웅 씨(43), 고속도로에
포스코청암재단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시민과 간호사·의료봉사자 등 10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의료자원봉사자 한순욱 히어로즈와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방에 거주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백두현 행복나눔재단 소음 프로젝트팀 매니저와 김봉균 포스코청암재단 그룹장이 박재신 한국국제협력단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에게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기업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이 변하고 있다.
특히 고객 경제활동이 '가치 소비' 중심으로 전환되며 '착한 기업'이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CSR)'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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