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스맥(PosMAC)을 기반으로 제작한 포스아트(PosART) 강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최근 포스아트(PosART)를 통해 국가유산청의 궁ㆍ능유산 복원 현장이 공공예술과 휴식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25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
"리모델링 단지라고 말 안하면 모르겠는데요?"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위치한 '개포더샵트리에'를 찾은 기자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다.
28일 본지가 찾은 개포더샵트리에는 멀리서도 신축 같은 멀끔한 외관이 돋보였다. 강남권에 있는 여타 하이엔드 단지와 견줘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문주와 외벽에 적용된 포스맥(PosMac) 강판, 커튼월 외장재
포스코는 3일 ‘Park1538광양’ 착공식을 열고 광양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Park1538광양은 광양시 금호동 금호대교 인근 수변의 약 6000평 부지에 건립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상 4층, 연면적 2200평 규모의 홍보관, 지상 3층, 연면적 6400평 규모의 교육관을 2024년 12월 통합 준공할 예정이다.
이
포스코는 삼성전자와 장기 공급계약(Long Term Agreement) 체결에 이어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경기 불황에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고 지난 3월 체결한 장기 공급계약을 포함해 양사 간 교류 협력의 폭을
포스코건설은 전날인 25일 부산 해운대구 ‘상록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운대구 좌동 상록아파트는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5년이 지났다. 부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1호 단지다.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1000가구에서 1104가구로 늘어나며 신축되는 104가
포스코그룹이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모듈러건설산업전에서 모듈러로 구현한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모듈러는 전용면적 48㎡(공급면적 기준 약 20평 수준)의 공동주택으로,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A&C, 포스코스틸리온 등 포스코그룹사의 모듈러 관련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전시관 중앙에 위치
포스코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 청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 청구아파트는 1998년 준공돼 올해 24년이 지난 단지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아파트 2개 동, 347가구를 수평 및 별동 증축해 3개 동, 376가구로 리모델링할 계획으로 공사비만 1810억 원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양한 특
포스코그룹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그룹 수소사업 비전 및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스틸 커튼월과 지붕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장공사에 공급하는 물량은 2만3000톤(t)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포스코그룹과 외장 판넬 가공기술에 대해 포스코 이노빌트(INNOVILT)
포스코가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방문 교육 프로그램인 '스쿨버스(School-Verse)'를 실시한다.
포스코는 6월 20일 일산의 EBS본사에서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EBS 김유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청주 남성초등학교에서 20
포스코건설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우성3·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리모델링 사업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신도림 우성3·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신도림 우성 3·5차는 총 공사비 약 1978억 원 규모로 리모델링을 거쳐 3차는 기존 284가구에서 313가구(일반분양
포스코의 기술 역량이 집약된 철강재 포스맥(PosMAC)이 누계 판매 200만 톤을 달성했다.
포스맥은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 표면처리제품이자 포스코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아연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 도금강판보다 내식성이 5~10배 이상 뛰어나다. 부식이 쉽게 일어나는 환경에서
포스코는 글로벌 2위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사인 미국의 어레이 테크놀로지스(ATI)에 철강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특수 철강재인 포스맥 등 소재 및 태양광 구조물, 관련 부속품의 공급과 설계ㆍ이용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ATI는 태양광 발전 구조물 및 부속품 설계ㆍ제작사로 나스닥에
포스코그룹은 2년여 노력으로 중국 건축 스태빌라이저 인증 표준에 포스맥 제품인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을 반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태빌라이저는 지진 발생 시 건축 구조물 내 설비 및 배관의 탈락을 방지해주는 철강 지지재를 일컫는다.
중국공정건설표준화협회는 최근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을 중국 건설업계에서 스태빌라이저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적합소재로 인증했
포스코그룹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이노빌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986년에 시작해 35년간 지속하고 있는 코리아빌드는 연평균 10만 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이다.
이노빌트는 2019년 포스코가 만든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이다.
포스코 강재가 100% 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8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한국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해외 신재생 사업에 국산 기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 화두인 그린뉴딜(Green New Deal) 정책에 동참하고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K뉴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 판매량이 올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등 전방 사업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포스코 제품이 들어가는 전기차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WTP(월드 톱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866만 톤(t)이다
포스코건설은 모기업 포스코가 개발한 포스맥 강판을 아파트 외장 마감에 쓰겠다고 25일 밝혔다. 포스맥 강판이 사용되는 첫 아파트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아파트가 선정됐다.
포스맥 강판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외장에 쓰이는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고 화재에 강하고 부식이 잘 안 되는 게 장점이다. 포스코건설은 크기가 다양한 격자 무늬 포
포스코 철강ㆍKT IoTㆍ마이즈텍 가로수 보호대 결합한 친환경 스마트 가로시설 개발가로수 생명주기 늘려 도심 이산화탄소 감축 및 전신주 지중화로 도시미관 개선
포스코가 KT,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KT와 친환경 가로(街路)시설 제작업체인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을 위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