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현장 생중계, 1인 방송 등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주문액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이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기존 라이브 커머스의 틀을 깬 이색 시도로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1월엔 쇼호스트가 직접 수조 속으로 들어
트라이본즈의 토탈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올 봄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2023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하고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 캠페인의 메인 테마는 ‘Camele on Me(카멜레온 미)’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우리의 모습을 카멜레온에 빗대어 표현, 포멜카멜레 슈즈와 함께 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
롯데백화점은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0월 정기 세일 ‘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다시 찾아온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 이벤트, 웨딩 등 즐거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백화점 내에서 선보이는 상품 행사뿐만 아니라, 백화점 밖에서도 다채로운 이색 행사 및 이벤트를 열어 이번 세일기간을
백화점 업계가 정기 가을세일에 돌입한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기간은 3년 만에 찾아온 엔데믹 기조에 발맞춰 할인은 물론 공연, 전시, 파티, 이벤트, 웨딩 등 경험을 극대화하는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무더위 장마가 지속되면서 가을ㆍ겨울 의류를 여름에 파는 유통업계의 '역시즌 마케팅'도 빨라졌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인플레이션 심화로 '짠테크'가 성행하면서 비싼 의류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역시즌 세일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되자 업계는 할인 초고가 상품을 예년보다 늘렸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딩 등 역시즌 의류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가을·겨울 시즌이 앞당겨지고 프리미엄 패딩 수요가 오르자 유통가의 역시즌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패딩의 팝업스토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패딩 매출 신장률인 20%대를 뛰어넘는 성장세다.
한정된 재고로 해당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