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치료제(DTx)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및 차세대 전송기술표준(FHIR) 서버 기반의 표준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 구축에는 경희의료원 정보기술팀과 평화이즈, 휴레이포지티브, 오디엔 등이 참여했다. 플랫폼 기반 설계는 질환 영역별 다양한 특성을 가진 디지털 치료제를 병원 정보시스템에 신속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료·금융·공공 등 6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과제(8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주체를 중심으로 한 개인데이터 활용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개인이 주도적으로 데이터를 유통·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실증서비스를 추진하여 개인의 정보 결정
경희의료원은 3월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K-TREE’를 성공적으로 오픈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평화이즈에서 최근 획득한 국가인증의 표준화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도입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
서울성모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이 한층 더 고도화됐다.
22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의료정보시스템 ‘nU2.0’을 오픈하고, 안정화단계를 거쳐 고도화 버전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2009년 초 개원과 동시에 가톨릭중앙의료원산하 병원과 가톨릭의료협회계열 병원과의 의료정보 표준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처음으로 장착한 병원은 그동안 전인적 치료와
평화이즈가 국내 최초로 중동권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솔루션을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화이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운영을 맡은 ‘마리나 건강검진센터’의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서울성모병원·VPS 헬스케어그룹과 체결, 5개월 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VPS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