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올해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상반기(1∼6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생활폐기물은 34만663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만2589t보다 11.7% 줄었다고 밝혔다.
시·도별 감소율은 인천시 22%(올해 반입량 4만3210t)
한솔이엠이가 총 사업비 3025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수주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한솔이엠이는 평택시가 추진 중인 '평택 에코센터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은 평택시, 안성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폐기물처리시설과 에너지화시설이 들어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와 평택 에코센터, 서부간선 지하도로 등 3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평택에서 부여, 익산을 잇는 제2 서해안 고속도로는 총길이 139.2㎞로, 민자도로 중 가장 길며 총사업비만 2조16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