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수가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시공능력평가액 1000위 이내 건설업체와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산업재해 조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설업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837명으로 전년대비 369명(10.6%) 증가했고, 사망자수도 184명으로 전년대
지난해 대형 건설업체의 근로자 재해율이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율은 GS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 순으로 높았다. 공공 발주기관 중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안전 불감증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및 공공 발주기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
지난해 대형 건설업체의 근로자 재해율이 소폭 감소했지만 부영ㆍ두산ㆍ호반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은 여전히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스코건설과 두산중공업 등은 건설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건설업체로 꼽혔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환산재해율이란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5배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반재해는 1배수로 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특히 지난해는 2012년 0.43%에 비해 0.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부상자 수가 200명이나 증가(3095명→3295명)한
대림산업·대우건설·케이씨씨건설이 환산재해율 대비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일 2011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0.41%에 비해 0.05%P 증가한 것으로 가중치가 적용되는 사망재해자수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1%로 밝혀졌다.
건설업 환산재해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10배의 가중치를 부여해 산정한 재해율을 말한다.
29일 고용노동부가 조달청 등 공공공사 발주기관에 통보한 건설업체의 재해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0년도 1000대 건설업체의 환산재해자수는
금호건설이 2007년 환산재해율 0.06%을 기록해 한 해 동안 대형건설업체중 안전관리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3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노동부는 금호건설이 시공능력평가순위 20대 대형건설업체 중 최저 재해율을 달성했다. 노동부는 매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망 재해자수의 10배 가중치를 부여해 1000개 건설업체의 환산재해율를 집계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6일 국내 전문건설업체 최초로 자율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대명전설(주)에 자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인증을 수여한다.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은 한국도로공사, 삼성물산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 및 원청업체인 일반건설업체 등 위주였으나 건설현장 일선에 있는 전